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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재용 2허중욱 3최선교 4김종수 5민인기 6함직영 7정천주 예상이라기 보다는 느낌이 좋아서 글을 올려보네요... 금요일..선발급에서 9기들이 기대이상의 성적을 올린점.. 그래서 오늘은 왠지 9기들이 불안하네요... 제 느낌차권은...민인기 머리에..허중욱이네요... 혹시나 큰배당이 나온다면 민인기의 착외보다는 후착이변 정도로 보이는데.. 함직영,정천주 중....정천주를 노려봄직 하구요.. 금요일 몸 좋아보였던 김재용과 최선교... 기세상 민인기 눈치를 보기보다는 협공으로 우승에 도전할 듯 하네요.. 먼저 김재용은 선행보다는 어제처럼 반주전 외선젖히기로 승부할 듯 한데요... 노련한 민인기의 견제에 외선으로 흐를 듯 보이네요.. 또 최선교는 승부거리 짧은 민인기의 뒷자리 보다는.. 동기이고 선행력도 갖춘 김재용의 뒷자리에 있을 듯 하구요... 그래서 그림을 그리자면.. 갈곳없는 정천주는 선행후 내선에서 기다리겠고.. 성질급한 김종수의 선행... 민인기는 김종수를 마크후 내선에 내려오겠구요... 허중욱은 민인기를 마크후 내선으로 내려오면서 정천주와 내외선간 마크싸움이 불가피 하겠는데요... 쉽게 밀리지는 않을듯 보이네요...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 김재용과 최선교를 없다고 보면서 글을 올리는데... 그냥 단순한 제 느낌으로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모두 행복한 주말 되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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