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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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경주 1.홍미웅 2.조성래 3.박경덕 4.서인원 5.박덕인 6.신호재 7.정찬영 조성래 , 박덕인이 서로 내가 축이라고 우기고 싶은 경주이다. 홍미웅은 그들 틈새를 노릴 선수고 나머지 선수들도 한번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것이다. 축이 누가 되든 대낄로 팔린 조성래 박덕인은 배당 매리트가 없다. 그럼 조성래를 더 쳐줘야 겠다. 마크의 이미지가 강한 선수지만 입상을 위한 최선의 전법이였고, 크게 의식할 선수가 없을때 과감한 선행을 때때로 보여주는 선수이다. 누군가가 조성래를 타이어 차이로 살짝 따는 그림이 확률에 비해 배당이 너무 좋아 보인다. 복병 서인원이 떠오른다. 11경주 1.홍석헌 2.고정현 3.진승일 4.주효진 5.원종배 6.임섭 7.신용수 이정도 판에서 주효진을 못믿을 이유는 없다. 뭐 우수급 결승정도의 편성인 것 같다. 주효진은 신용수를 의식할 가능성이 크고 그 후미를 차지할 듯 싶다. 신용수가 적당히 때려준다면 주효진이 굳이 젖힐 이유가 없을 듯 싶다. 신용수 선행에 주효진 마크 그 분위기에서 젖히기 시도할 선수가 안보인다.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주효진이 그냥 넘을 수도 있지만 어차피 그런 것 까지 염두해 둔다면 구매 차권이 너무 지저분해진다. 어쩜 후착 혼전경주로 판단할수도 있는 경주라 구매가 망설여 지지만 할수 없는 일이다. 12경주 1.김경태 2.용석길 3.박호 4.김환진 5.송인원 6.진성균 7.임형운 송인원은 자신이 축일 것 같은 기분일 테고 진성균은 축이고 싶은 기분일 것이다. 어제의 경주에서 진성균이 김영섭 후미를 이정민과의 몸싸움으로 무리하게 차지할려고 했던 이유를 (같은 창원인데) 생각해보니. 진성균이 홍미웅 은종진 같은 스타일도 아니였고 아마 영섭이를 넘어 보겠다는 욕심때문 인것 같다. 의욕이 있다. 따라서 송인원과 타협하지는 않을 듯 싶다. 결국 자신의 후미를 송인원에게 주지는 않을 듯 싶다. 초주 송인원 마크라면 모르겠지만 다른 선수들이 송인원을 더 인정해 준다면 결국 맞대결이 불가피하다. 그럴경우 어부지리가 성립된다. 그런건 용석길이 잘 챙긴다. 13경주 1.정진호 2.강종현 3.강일원 4.유창표 5.하재민 6.이승주 7.노영식 강종현을 믿을수 있냐는 것이 포인트인것 같다. 그래도 일단 믿자. 터질수도 있는 경주지만 그런거 추리하다가는 머리가 터진다. 강종현은 하재민보단 유창표를 믿을 것 같고 , 마크 추입 전법인 아닌 선행의 이미지로 언제나 입상이 가능한 선수로 기억되는 유창표가 이런 편성에서는 2착정도는 해줘야 한다. 14경주 1.이경곤 2.김기욱 3.김영섭 4.이정민 5.이한성 6.정해권 7.유일선 이경곤은 자신이 가장 의식되는 선수 앞에 자리잡는 습성이 있다. 홍석한 현병철이라면 어쩔수 없다지만 엇비슷한 실력의 선수 라도 일단 의식이 되면 그앞에 선다.무리한 맞대결이나 이변적인 상황을 싫어하는 스타일인것 같다. 언젠가 대상경주때에도 김우년 앞에 스스로 들어가 따인적이 있고 예전에 최용진과의 경주때에도 그앞에 끌어서 따인적도 있다. 그 보답인지.그 다음 경주에선 최용진은 이경곤 앞에 서서 경곤이에게 따여준적도 있다. 여하튼 경곤이는 영섭이를 의식할테고 그 앞에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연대성도 있는듯 하다) 어차피 타이어차이 승부니 따일지 않따일지 모르니까 배당판 보고 판단해야 겠다. 그러나 ...홍석한을 넘어버린 정해권이 머리에서 맴돌고, 무시못할 이정민도 머리에서 맴돌고.......확륭에 비해 너무 대낄로 팔릴 것 같아, 사실 구매는 망설여진다. 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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