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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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경주 (결승) : 1.고병수 2.유일선 3.권영민 4.이한성 5.강종현 6.현병철 7.박민수 일요 경주는 우중속에 치뤄지는 만큼 선행형 선수가 유리한 형국 입니다. 결승인 만큼 6번 현병철 또한 짧게 가기 보다는 길게갈 확률이 높습니다. 만약 마크추입 형태의 짧은 승부가 된다면 힘좋은 선행형 선수가 많아 착외할 가능성이 높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기에 후위 자신을 지켜주며 적절히 견제해줄 선수를 데리고갈 확률이 농후 합니다. 현병철 선수 보기보단 상당히 두뇌회전이 좋은걸로 보이는만큼 지난해 대상경주 김우년을 후위에 달고 한바퀴 자력승부와 흡사한 경주 내용을 예상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누구를 후위에 붙이느냐가 관건으로 보이는데 만에 유일선을 전위에 둔다면 고병수의 확률이, 박민수라면 강종현의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최근 경주 내용이라면 박민수의 전위 확률이 높아 보이며 강종현이 어느정도 초주 자리 확보만 된다면 현병철이 무조건 챙겨줄걸로 보입니다. 마크력 좋은 선수가 없는만큼 유일한 세력으로 보이는 강종현의 확률이 높습니다. 최근 기세 상승중인 고병수가 팔려 준다면 배당 또한 괜찮을걸로 보여 금일 단방 승부로 노려보고 싶습니다. 단방이 걸리신다면 고병수 정도만을 본전 받쳐 주는 차권이라면 무난할듯 보입니다. (쌍,복) : 현병철- 강종현 (단방 승부수) * 일요 경주는 우중속 경주로 인해 선행형 비인기 선수를 고배당 중심 세력으로 노려 볼수 있을듯 보이며 신인 2경주는 정말 흥미로운 대결이 될듯 합니다. 배당은 4번 김배영과 6번 김형일이 팔릴듯 하나 상당히 위험한 경주로 보입니다. 댓길 같으면서도 웬지 터질것 같은 편성 입니다. 일단 축은 토요 경주가 좋은 약으로 작용할 김배영의 우승이 유력해 보입니다. 후착은 접전이 예상 되는데 조현옥,김동휘,김형일중 컨디션 좋아 보이는 선수쪽으로... 마지막 남은 일요 경주 건승으로 마무리 하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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