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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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 】경주 우 수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5:55 경주일: 04.07.03 1 백 강병수 4 33 3.57 6 21 42 12˝29 나주 창24우수 9-3우준 9-3우결 9-5 91.65 93.29 2 흑 김정우 9 27 3.57 16 25 44 12˝45 양양 창25우수10-5우수 8-7우수 7-3 89.99 89.80 3 적 한은철 9 26 3.57 0 9 27 11˝88 가평 부21우수 9-4우수10-5우수 9-6 89.55 89.67 4 청 김현주 6 32 3.57 6 14 37 12˝05 대전 잠17특선12-4특선13-5특선13-6 94.27 97.53 5 황 최완수 4 34 3.50 15 27 45 12˝81 전주 창25선발 5-6선발 7-5선발 6-3 90.35 88.24 6 녹 김경진 10 25 3.57 6 14 20 11˝86 팔당 부22우수 8-5우수 9-7우수 7-2 88.64 90.55 7분홍권정국 7 28 3.57 35 41 47 12˝03 워커힐 잠17특선12-7특선11-3특선10-7 94.10 94.57 7번 권정국 선수가 실격으로 못나오는 이 상황에서 쉬운 예상은 이런 것일 겁니다. 현주가 경진이나 강병수 뒤에서 추입해서 성공하면 현주에 경진이 or 현주에 병수 일겁니다. 하지만 이번경주의 함정은 김현주 선수에게 있습니다. 뒤에서 경진이나 병수가 제 역할을 안했을 때는 현주가 우수급 시절에는 선행으로도 충분히 입상을 했던 전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그리고 젖히기 능력도 나름대로 갖추고 있습니다. 어제도 오정석과의 경주에서도 보았듯이 현주는 대충 2등으로 만족하는 선수가 절대로 아닌것이 이번경주의 함정인것 같습니다. 현주뒤에 설 선수가 누군지는 아무도 모르겠습니다. 완수,정우,은철이 세명중 한명일텐데요. 완수나 정우는 현주가 한바퀴 선행을 감행한다고 해도 막판 추입으로 1등을 하기가 만만치는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한은철은 상황이 약간 다르죠. 여차하면 현주 정도는 추입으로 제압할 실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경진이와 병수를 빼고 생각해본다면 현주와 기타 선수를 묶어 보는 전략도 꽤 재미있을 듯 싶습니다. 물론 소액 복승으로 말이죠. 만약 가능하다면 은철이는 뒤집는 쌍승식 베팅도 재미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즐륜하시구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예상을 올려보니 꽤 재미가 쏠쏠하네요. - 오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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