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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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곤이 김우년을 달지는 않을것이란 예상은 누구나 할 수 있을것입니다. 그렇다면 김우년을 누군가 끌어 주어야 하는데 최용진은 승부거리가 짧죠 이래저래 이경곤 선수가 유리한 경주 운영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 무섭게 라인을 형성하기 시작한 부산라인 박진우와 이경곤의 라인이 아주 막강하죠! 그 이유는 박진우가 김민철뒤만 마크하면 그 뒤로 이경곤이 들어와서 김민철-박진우-이경곤 의 순으로 줄서기가 예상됩니다 이들 셋이면 김우년 최용진 두 선수의 합공은 그저 따라만 가다가 끝나는 형식이 될뿐이죠! 요즘 이경곤의 선행력 한마디로 가공하죠! 금,토 모두 한바퀴 승부를 했지만 가끔 홍석한이나 현병철을 뒤에 달고 반바퀴승부를 하여 우승한 경주들은 자세히 보노라면 반바퀴정도는 그누구도 따라만 갈수 있을 뿐이라는 결론인데요! 오늘이 그럴수 있습니다. 김민철이 초반 끌고 나가서 박진우가 3코너정도까진 충분히 끌고 갈 수 있는데 그다음에 이경곤이 나간다면 홍석한도 현병철도 잡지 못하는 시속인데 김우년이나 최용진의 입상은 과감히 지워야 할 것입니다. 전 오늘 댓길이 예상되는 이경곤-김우년 차권은 없다고 봅니다. 자! 그럼 한번 연구해보죠 해법1) 김민철-박진우-이경곤의 순서가 쉽게 예상되는 줄서기이지만 여기엔 이변이 있습니다. 만일 김민철 뒤를 김우년이나 최용진이 마크하고 있는 상태에서 박진우가 김민철 뒤로 자릴 잡으려하면 그뒤로 이경곤이 올수 있다는 생각하에 무조건 박진우를 넣어줄겁니다. 한마디로 오늘 자리잡기 제일 좋은 선수가 바로 박진우죠! 그뒤의 이경곤때문인데요! 이경우 이경곤은 무조건 박진우 뒤가 아닌 앞으로 갑니다! 이경곤이 피곤하게 자신의 후미를 김우년이나 최용진을 마크하게 둘리도 없지만 어차피 박진우 앞의 김민철의 선행력을 이용하더라도 자신의 입상을 자신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이경곤의 후미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는 바로 정성기가 될것입니다. 물론 정성기와 더불어 최정헌도 예상할수 있지만 확률이 적어 보입니다. 최정헌은 몸싸움에 너무나 약한 모습을 그동안 많이 보여주었기에 최정헌이 박진우 뒤에(김민철-박진우-최정헌) 포진되어 있는 경우 이경곤으로선 최정헌이 김우년등에게 마크를 뺏길 공산이 크다고 생각되므로 이경곤은 박진우 뒤가 아닌 앞으로 들어갈 공산이 크기 때문이죠! 따라서 위 경우 줄서기 예상은 (김민철-이경곤-박진우-최정헌) 해법2) 금,토 8경주가 댓길로 마감되었죠! 경본의 작전이 걸릴 확률이 농후합니다. 최근 몇주간 댓길이 많이 들어 오게끔 경주 운영을 해았는데 오늘 마지막 결승 경주 냄새가 납니다. 먼저 이경곤의 저번주 경주를 분석하면 이미 저번주에도 작전이 걸렸다는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도 보고 동영상도 수 없이 반복해서 분석해본 결과 이경곤의 잔전거 타는 모습을 보니까 정해권이 별로 밀지도 않았는데 헐리우드 액션까지 써가며 철장 근처까지 올라 갔다가 후미로 내려와 직선주로의 무서운 추입력으로 여유있게 3착으로 들어오는 쇼맨쉽까지 연출하였죠!(정해권 뒷바퀴에 인접해지자 휙 튕겨져 올라가는 이경곤의 자전거를 보고 자전거끼리 부딪혔는줄만 알고 있었습니다) 마치 젖히려는 순간 외선으로 흘러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무리 강자라도 4코넝서 외선으로 흐르면 빠지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럽다는 연출이 이경곤의 연기력이 따라가질 못해서 너무 작전의 티를 노출시키고 말았죠! 우리는 알수가 있습니다 그 사실을---------- 자 그럼 본격적인 예상을 해보겠습니다. 예상1) 먼자 정상적인 경주 운영을 예상해봅니다. 박진우부터 풀어 봅니다! 오래전부터 정성기와 친분을 가지고 있는 박진우! 창원 경기가 있으면 어김없이 박진우의 집으로 내려와서 지내는 정성기! 얼마전부터 무섭게 두텁게 연대하기 시작한 부산라인의 박진우와 이경곤! 토요일날도 이경곤은 아예 초주 마크시키고 박진우를 달고 갔죠! 이경곤 선수는 물론 최정헌과도 친하지만 오늘은 결승 경주이고 김우년과 최용진을 많이 신경쓸수 밖에 없기에 최정헌은 오늘 배제합니다. 최근 3,4년간 이경곤과 한번도 연대하지 않고 만나기만하면 으르렁거리는 사이신 이경곤-김우년,최용진 이경곤은 최용진이 깽판은 쳐서 망친 경주도 몇번 있었죠! 한마디로 견원지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인에서 유리한 절대적우세속의 이경곤의 강축이 예상됩니다. 박진우가 자신의 후미에 정성기가 있고 그 사이로 이경곤을 불러 넣는 결과가 나온다면 아마도 자신은 들어올 맘 없이 3코너 근처까지 이경곤을 힘껏 끌고 줄을 확률도 있습니다! 박진우가 들어올 맘이 없이 3코너까지 힘껏 끈다면 그 누구도 그 순간까지는 할줄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경우 이경곤-정성기 차권이 유력합니다. 하지만 정성기가 김민철 후미를 확보하지 못했다면 입상 확률이 희박하죠! 박진우로선 오늘 김민철 후미를 마크해야할 상황이고 이경곤은 후미에서 박진우가 김민철 후미로 들어깔때까지 기다리다가 박진우가 김민철 뒤를 마크하는 순간 곧바로 자리잡으로 나가야 하기 때문이죠. 박진우가 아무리 정성기랑 친해도 오늘은 결승경주이기에 정성기 앞으로 무조건 간다고 볼 수 없습니다. 요즘 자신과 연대하기 시작한 이경곤을 봐서라도 말이죠! 이경곤또한 박진우 뒤를 정성기가 마크하고 있길 바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경곤 자신의 후미를 정성기가 따먹을 일도 없고 김우년등에게 더더욱 마크를 뺏길 우려가 없죠! 정성기가 누굽니까? 불곰의 닉네임에 육중한 체구에 불같고 포악한 성격에 이젠 제법 나이까이 먹은데다가 자식들 교육땜에 할수 없이 3년전 부산에서 일산으로 거처를 옮긴 정성기에게 까불면 죽죠! 예상2) 경본의 작전이 걸렸다는 전제하에 예상합니다! 이론 마누라가 빨랑 나오라고 난리네 (롯데마트 가자구!!ㅋㅋㅋㅋ) 나머진 갔다가 와서 예상을 올립니다! 결론만 얘기 할께요 혹시 시간안에 못올수도 있으니깐요 이경곤을 뺍니다 최용진-김우년 최용진-최정헌 이유는 잠시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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