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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에서 하는 말입니다 경마장은 민주주의 훈련장이라고... 베팅을 하기 전에 우선 자신의 분수를 먼저 파악케 하죠 당신의 현재 한달 수입이 삼백만원이니 일일 적정베팅액은 칠만원 입니다, 하는 식으로 알려줍니다 이건 우리나라 경륜장에서도 시행하고 있죠 삼쌍승식은 모바일전용 베팅인데 앱을 열면 홈피에 적정베팅액수 계산코너가 나옵니다 액수가 적정한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자기 분수를 먼저 알고 베팅하라고 합니다 분수를 알았으면 이제 그 한도내에서 베팅을 즐길 줄 아는 의식을 체크하게 하고요..... 민주시민의 건전한 태도를 잃지 말라는 것이지요 그런다음 베팅선진국들의 정부에서는 고객들의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합니다 가장 먼저 적정 환급률을 채택하는거죠 호주나 홍콩은 80%가 훌쩍 남는 환급률이고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역시 그에 못잖은 환급률로 베팅산업의 저변확대를 꾀해왔습니다 우리나라 70% 대의 환급률로는 고객들의 피해를 줄이는 데에는 원초적 한계가 있구요 그러면서 경륜팬들의 패가망신이라는 악순환을 거듭해 왔습니다 본부 선수 그리고 경륜선수협과 경륜팬 모두가 선진경륜문화를 가꾸어 나가려면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우리의 경륜 이십년사를 냉철하게 되돌아봐야 겠습니다 힘이 부족해서 실행은 못하더라도 뜻은 합쳐야 하지 않겠어요? 상생이 아니면 공멸하고마는 태생적 후진구조를 다 함께 직시하고 언제든 개선해나가야 한다는 뜻 만이라도 가슴에 품고있어야 겠습니다 진정한 행복나눔 그린스포츠를 꿈꾸는 경륜마니아 친절한 금순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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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ryu01 2018.02.05 18:55 | IP : 123.108.***.145 | 신고
경륜본부는 어떻게하면 세금을 한푼이라도 더 떼어서 고객들이 환급해 가는 당첨금을 줄일려구 연구를 하는데 환급률을 높일턱이 없지요 여기서 더 세금을 안떼는걸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함 실례를 들자면 갑자기 만들어진 과세방법 100배당 이하 당첨금이 200만원을 넘을을경우 22%로 세금을 더 떼고 있습니다 전세계 어느나라를 둘러봐도 이런 과세법은 없습니다 -지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