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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야외발매장 객장과 흡연실 특선결승후 15경주전 50후반에서 60대초반? 3-4명(참 시끄럽죠) A : 현구가 봉철이 앞세우는건 당연하지? B : 거의 그렇타 봐야지. C : 그럼 그뒤는 누구여? B : 그게 문제지 C : 모가 문제여? 정우 달면되지.., 봉철이 정우 앞뒤로 걍 골인 아녀? B : -..-+ 찌리리릿...긍께 그머리로 허구헌날 들락 거려봐라 쌩그지되지 C : 모 딴거있어??? (지네끼리 우루루 흡연실로..평소 별로 관심없는데 우연히 흡연실서 일행 조우) 그때까지 듣거나 추측한 그들의 대화내용 대충정리 봉철이와 정우를 앞뒤로 둔다면 민철이를 필두로 영규 ,원정이 태호까지 반연합전선 ..,이게 통한다면 봉철이 믿구갈 현구까지 공멸 대충 이정도.., A,C : 그래두 천하의 현구가..? 봉철이는 모해도 현구까지?? B : 현구 최약점이 몬지 알어?? 쉅게 얘기해서 용범이랑 틀린거?? A,C : ???? B : 순발력.., 다시말해 순간스퍼트라하지 일격을 맞아도 용범이는 꾸역꾸역 들어와도 현구는 그림자처럼 사라지는 경우가 많어. D : (묵묵히 듣고만 있더만) 그리되면 봉철이 믿구갈 현구 ,,또 현구 믿구갈 정우 죄다 없네..?? B : 만에 하나란 얘기지 D : 하기사 난 원정이가 이번주 괜찮아 보여 삼착복병정도는 생각했어.. 그리고 우루루 ..., 그리고요. 잠시후 ㅠ..ㅠ 그 무리들 선수들 결승선 통과후 일제히 환호성 !!! 니가사네 내가사네.., 몰 어떡게 얼마나 샀는지는 모르겠지만 4 명 다 맞춘거 같더라고요. 도~~~~~~사님들 ㅠ..ㅠ ********** 참 고********** 저만의 느낌인지 작년말부터 이상한 낌새가 있네요. 여지껏 경륜판이 수도 - 충청권과 경상 - 호남권의 대결구도였는데요. 부연설명 죄다 생략하고요.이제부턴 각개전투로 그때그때 필요에따라 이합집산으로 갈거같아요. 물론 큰그림은 당분간 갈거 같지만 맹신은 금물같아요. 見機而作 ! 이게 답이될듯요.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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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e4747 2018.03.02 04:14 | IP : 125.190.***.65 | 신고
정 종진 47연승 금회차 눈을 씻고봐도 윤 민우정돈데 그럼 45연승은 무난할테고 그럼 다음 출전때가 유력할텐데요. 기록경신도 좋치만 퀼리티또한 빠지지 안했으면 하는게 바램입니다. 조 호성의 47연승 ,그리고 홍 석한의 500승 이런기록들이 퇴색하지 안했으면 하는게 바램이고요. 기록이란게 깨지라고있지만 그과정 또한 소중하다는거 다음편성을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