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은 너무도 어려운 작업이라 가급적이면 예상을 안하려 하였습니다만,지난주 아니군요 지난주는 추석이라 귀향하여 한 주 쉬었고
그러니까 지지난주입니다.
옆에서 경륜을 즐기는 아줌마들 한테서 충격을 받고 경륜은 그런것이 아니란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얘기인 즉,
앞좌석의 한 40대후반의 아줌마는 보기에는 시장 생선가게 아줌마로 보였지만 자기가 명문 전주여고 출신이라면서
"젊은이 경륜은 추리가 아니고 숫자 놀음이야. 내가 가지고 있는 이 숫자판이 일본에서 배워 온건데 이 숫자 조합이 얼마나 신통한지 알아 하면서
배당에 상관없이 4게임 중 3게임은 두구멍으로 적중한다. 내가 뭐 못 배워서 이러는게 아냐....젊은이 전여고 알어?
경기고녀 부럽지 않은 전주여고 나가 명문 전여고 출신이고 서울대 합격하고도 등록금 없어 안간 몸이야. 이거 배워 씨잘데없이
연대니 전법이니 그딴거 믿지말고.....
충격적이다.
또 옆에 앉아 있는 50-60대 부부 중 할머니는 마치 미아리에 돗자리 깔아논 점술가 같은 용모로
하필이면 단달봉사로 눈만 껌벅껌벅하면서 옆의 아저씨에게 이런다. "음~~~~7이보여 7하고 6이 보여 하면서 연신 손가락으로 뭔가 주문을 한다.
보기좋게 7되 가리다.
충격적이다.
아,,,,경륜은 과연 신들린 사람한테만 점지를 하는 것일까? 아닐 것이다.
분명히 추리로 예상으로 이 두 아점마의 점성술을 이길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그러나,,,, 나는 자꾸만 그네들 앞에서만은 약해진다.
각력이 어떻고 전법이 어떻고 연대와 몸상태가 이런데 아주머니~~~~외쳐보았자 내 차권은 전부 다 꽝!
아! 경륜은 신 만이 그 답을 알 수 있는가? 아닐 것이다. 예상으로도 경륜의 해답을 조금은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완벽하지는 않아도..........................
오늘 지정훈련을 참관한 관계로 추리보다는 지정훈련을 스케치 합니다.
거의 첫 예상이라 댓길내지는 누구나 다 아는 차권이지만
푸로를 꿈꾸기에 조만간 차별화된 예상 계속 나갑니다.
제【 1 】경주 선 발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1:20 경주일: 04.10.01
1 백 이병태 1 38 3.47 8 28 52 12˝40 전곡 부34선발 4-3선발 4-7선발 6-1 86.56 86.17
2 흑 황 철 11 25 3.57 0 17 50 12˝25 인천 창35선발 3-6선발 4-2선발 3-4 76.85 77.48
3 적 정현섭 10 30 3.57 8 29 59 12˝35 워커힐 잠30선발 5-2선발 3-2선발 2-1 87.75 89.85
4 청 이성동 2 38 3.57 0 2 2 12˝64 대전 부34선발 7-5선발 4-6선발 4-5 81.17 82.56
5 황 김종갑 10 25 3.57 0 19 29 12˝77 의정부 잠30선발 2-3 실격 결장 86.80 85.86
6 녹 강동일 6 31 3.50 2 8 10 12˝62 광명 잠30선발 4-6선발 1-6선발 3-4 81.32 81.02
7분홍허 남 9 29 3.50 13 28 36 12˝14 팔당 잠29선발 3-3선준 4-6선발 1-1 88.13 87.26
만만치 않았던 백승준의 인터발을 간단히 젖히기로 제압하는 좋은 몸상태 보여주었던 정현섭이 유리한
입장에서 게임을 풀어가겠고 정현섭 마크를 놓고 이병태와 허남의 후착2파전으로 보아야겠다.
인천연고의 황철이 제법 라인전환능력 마크력 등이 보이기는 하나 데뷔전임을 감안할때 그에게 투자할 가치는 없어보인다.
이병태선수가 지정훈련 대열에서 일찍 이탈하는 모습 보였으나 배번과 정현섭 선수의 형 정용섭등과의
친분 등을 고려할때 정현섭의 마크는 이병태 차지,허남 선수는 직선에서 추입으로 승부를 보겠으나
정현섭을 못잡는다는 것은 이병태도 잡기 힘들다는 결론.
삼복승이 더욱 안전해 보이지만 1경주 부터의 삼복승은 자신없는 선택으로 스스로 피해가는 모습은 보기 안좋다.
적극적인 차권 선택이 필요해 보인다.
3-1(정현섭-이병태)
제【 2 】경주 선 발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1:45 경주일: 04.10.01
1 백 이주현 3 33 3.57 18 38 45 12˝16 팔당 잠27우수 7-7 낙차 결장 91.23 92.02
2 흑 임범석 11 27 3.57 0 0 33 11˝53 워커힐 잠30선발 4-5선발 5-3선발 4-4 84.97 84.12
3 적 정지교 7 35 3.50 2 17 30 12˝55 기흥 창37선발 6-4선발 6-5선발 4-7 80.92 81.58
4 청 김우병 3 32 3.57 7 28 41 12˝29 의정부 창37우수 9-7우수10-6우수 8-6 89.17 88.06
5 황 남태희 4 32 3.57 22 44 61 12˝16 미원 창37선발 7-2선발 4-2우수 7-6 88.30 87.86
6 녹 오성국 3 45 3.54 0 2 4 12˝83 음성 잠30선발 3-6선발 3-7선발 3-7 81.24 82.27
7분홍임경빈 1 36 3.57 4 11 28 12˝22 대전 창37선발 5-7선발 4-5선발 4-5 85.19 83.22
임경빈은 1조 훈련부터 꾸준히 훈련에 참가하며 가벼운 몸상태 보였고 남태희와 이주현은 나란히 위치하며 몸풀기에 주력한 모습이었다.
김우병은 유민우의 인타발을 빽에서 젖히기 시도하였으나 넘지는 못했지만 병주에서 흐르지도 않았다.
김우병의 일주 선행을 후미에서 젖히기 반격할 임범석이 넘는다는 가정은 필패 추리이겠고
결국은 남태희냐 이주현이냐가 관건으로 몸상태로 보아서는 남태희 자리싸움에서는 이주현이 유리하여 반반이다.
적극적인 훈련으로 가벼운 몸상태 보여준 임경빈은 김우병 끌어내기 시도할 역시 이주현 남태희와 확률상 3분할 선수.
배당과 전개 그리고 몸싸움 등을 종합해 볼때 이주현과 남태희 몸싸움이 있으면 임경빈
인지도상 이주현의 양보를 구할 가능성이 있는 남태희가 김우병 후미를 확보한다면 삼복승 김우병-남태희-이주현
차권선택은 본인의 판단에 맡기며 개인적인 관점은
5-4(남태희-김우병)
4-7(김우병-임경빈)
제【 3 】경주 선 발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2:25 경주일: 04.10.01
1 백 김재호 10 24 3.57 4 17 36 12˝71 팔당 창36선발 7-4선발 7-2선발 5-3 82.60 85.81
2 흑 이길은 11 24 3.57 0 50 50 12˝26 의정부 창36선발 3-2선발 3-2우수 4-6 84.97 81.11
3 적 박용구 9 26 3.50 0 8 18 11˝75 가평 부34선발 4-6선발 7-4선발 4-2 84.78 84.23
4 청 김준호 10 30 3.57 6 26 38 12˝28 대전 부32선발 4-1선발 6-2우수 8-6 85.83 88.62
5 황 임창균 9 26 3.50 2 4 13 12˝26 인천 잠31선발 4-6선발 4-4선발 4-3 83.05 82.96
6 녹 허중욱 1 35 3.50 0 19 38 12˝52 안성 잠30선발 2-6선발 4-4선발 4-6 83.62 83.16
7분홍박장기 8 29 3.57 12 15 31 12˝15 워커힐 잠30우수 7-7우수 7-6우수 7-4 86.85 88.24
박용구는 김재호와 임창균을 붙이고 빠른시속으로 인타발을 주도하였고 직선까지 좋았다.
임창균은 박용구의 인타발시 김재호 후미에서 추입력을 발휘하는 비교적 가벼운 모습이었다.
김준호는 김일도 원호경 황철 등을 후미에 달고 꾸준한 지구력을 발휘하였고
박장기는 1조훈련 불참후 2조훈련에 동참한 한기봉의 인타발 시속이 밋밋하자 가차없이 빽에서 젖히기로 넘어서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후미의 김용남에게는 추입을 허용하였다.
이길은은 장보규-정덕이-이효승이 이끌어 가는 인타발을 끝까지 마크해 내는 모습을 보였다.
김재호와 박용구를 김준호가 덮을 수 있어 보이고 박장기가 비에스젖히기냐 1-2코너 젖히기냐의 모습에 따라
후착명암이 갈릴것으로 보인다. 박장기의 습성상 김준호를 받아간다가 1순위이나
전선수 몸상태 양호하여 다소 어려워 보인다. 자칫 큰배당도 가능해 보이는 요주의 게임
7-4(박장기-김준호)
7-5(박장기-임창균)
제【 4 】경주 선 발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2:55 경주일: 04.10.01
1 백 김용남 8 28 3.57 11 37 54 11˝79 광명 창38우수 9-1우수 8-5특선10-4 92.05 94.20
2 흑 김동수 1 45 3.57 0 0 2 12˝36 의정부 창36선발 7-6선발 6-7선발 6-7 81.34 80.05
3 적 원호경 10 27 3.57 6 17 42 12˝49 워커힐 잠29선발 2-4선준 5-4선발 2-2 87.52 86.51
4 청 강문성 1 35 3.53 0 2 13 12˝27 부천 창37선발 6-7선발 4-3선발 5-7 82.23 83.79
5 황 최기영 4 34 3.57 6 13 28 12˝26 팔당 잠30선발 2-5선발 4-3선발 1-4 84.73 84.73
6 녹 주태승 2 34 3.50 6 17 40 12˝63 파주 잠30 유도 선발 2-2선발 3-3 88.25 88.38
7분홍조형섭 11 25 3.57 0 13 27 11˝41 춘천 창36선발 6-3선발 6-3선발 5-5 82.59 85.20
최기영이 끝까지 완주후 계속하여 트랙을 돌며 좋은 모습보이다 지종오의 인타발을 직선에서 추입까지 연결시키는 모습이었고
김용남과 주태승은 대열을 이탈하는 모습에 김용남은 박장기를 추입하는 회전력 상위자
조형섭은 시종일관 정현석 강지철과 붙어다니다 강지철의 인타발을 정현석이 넘어서자 무리없이 마크하는 모습으로
끝까지 완주도 하였다.
원호경도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김준호의 인타발을 따르면 마크력 점검 완료.
김용남의 몸싸움에 버텨낼 강심장은 주태승 뿐 최기영이 걸리긴해도 최근 지정훈련에서는 매번 좋았던 모습이라
금요경주보다는 토일경주를 노리는게 좋아 보인다.
1-6(김용남-주태승)
제【 5 】경주 선 발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3:25 경주일: 04.10.01
1 백 이탁수 5 29 3.57 0 5 18 12˝34 춘천 잠31선발 2-6선발 2-5선발 2-6 82.81 82.32
2 흑 오치열 10 30 3.57 2 21 28 12˝02 기흥 잠29우수 8-6우수 6-4우수 6-6 87.26 87.18
3 적 신성칠 1 35 3.57 7 19 26 12˝23 음성 창38선발 4-7선발 5-6선발 4-7 85.24 84.28
4 청 김영만 2 34 3.50 10 29 48 12˝24 의정부 잠29 후보 후보 선발 3-6 83.87 85.10
5 황 유승현 2 34 3.50 0 0 13 12˝96 양평 잠29선발 4-6선발 1-4선발 3-7 82.17 81.93
6 녹 김막동 4 43 3.64 7 26 37 12˝80 팔당 잠30우수 9-2우수10-2우수 9-4 91.27 92.57
7분홍김성유 9 31 3.57 15 26 38 11˝80 예산 잠30선발 3-3선발 5-6선발 3-1 84.38 87.79
김막동이 나홀로 인타발을 마지막으로 실시하며 금일 지정훈련은 모두 마감되었다.
오치열과 유승현은 혼자서 타며 끝까지 완주하였고 김영만은 유민우 고민석과 사이좋게 훈련을 하는 모습
김성유와 신성칠이 기억에 없는 것으로 보아 그럭저럭 주행훈련을 했다 보인다.
김막동과 오치열이 입상 가능해 보인다.
6-2(김막동-오치열)
제【 6 】경주 우 수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3:55 경주일: 04.10.01
1 백 손철헌 10 26 3.57 20 29 39 11˝83 파주 창38 낙차 우수 7-7우수 7-7 89.28 91.14
2 흑 백승준 8 27 3.57 21 50 63 12˝11 워커힐 부33선발 4-2선발 3-4우수 6-7 92.68 89.53
3 적 엄민호 8 27 3.57 9 38 47 12˝36 팔당 창37우수 8-2우수 9-3특선10-6 95.33 95.13
4 청 조영근 8 31 3.57 6 15 26 12˝25 대전 잠31우수 8-4우수 8-7우수 8-3 92.94 94.23
5 황 정현석 7 26 3.57 24 40 40 11˝94 춘천 부33우수 9-7우수 8-2우수 7-1 94.14 93.36
6 녹 유민우 9 30 3.57 19 44 44 11˝59 의정부 잠30 실격 결장 결장 91.21 92.41
7분홍박영민 7 30 3.57 2 10 29 12˝54 당진 잠28우수 7-3우수 7-5우수 7-5 91.21 90.68
엄민호는 1조훈련후 2조훈련까지 소화하였고 인타발시에는 이규봉 마크하며 후미의 한정훈이 젖히기 시도하자
이를 막아내고 이규봉 마크를 끝까지 유지하는 모습. 조영근은 장보규가 정덕이를 달고 이끌어가는 인타발 대열에서 이효승 후미를
차분히 마크하며 직선주로 추입력까지 보여주었고 유민우는 김우병 고민석 김영만을 달고 때리다 김우병이 젖히려하자
맞장을 떠서 넘겨주지 않았지만 후미의 고민석에게 추입을 허용하였다.
정현석은 줄창 강지철과 붙어다니다 강지철의 인타발을 직선에서 여유있고 넘어갔고
박영민은 여기저기 인타발 대열의 후미에 붙어 다닌 기억
백승준-유민우-정현석-엄민호-조영근 순이 유력하여 조영근이 지난주 부진을 만회 가능해 보이고 엄민호는 조영근을 의식하다
승부타임 늦추면 유민우의 강공을 넘지못할 그림도 일부 있다. 이때는 정현석이 유리하고 박영민이 내선을 후미며
의외의 결과에 팬들이 술렁이기도함직해 보인다.
4-3(조영근-엄민호)
5-7(정현석-박영민)
5-4(정현석-조영근)
제【 7 】경주 우 수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4:25 경주일: 04.10.01
1 백 고정현 4 30 3.57 26 40 42 12˝22 광명 창38우수 7-6우수 7-4우수 7-1 92.40 90.71
2 흑 김기욱 7 28 3.54↓ 4 24 34 11˝95 전곡 잠30특선12-2특선13-7특선11-7 94.00 94.60
3 적 이석규 4 31 3.57 4 6 27 12˝42 워커힐 부34우수 9-6우수 8-5우수 7-4 90.06 89.45
4 청 김재연 6 28 3.57 10 36 54 12˝24 워커힐 부34우수10-5우수 9-6우수 9-2 91.12 89.93
5 황 박경덕 9 24 3.57 29 40 46 11˝58 팔당 잠30특선12-6특선13-4특선13-6 94.03 94.05
6 녹 양승하 4 30 3.57 8 38 52 12˝77 춘천 창36우수 8-3우수 8-4특선10-3 93.58 92.29
7분홍이영배 8 25 3.50 18 45 69 12˝37 당진 창37선발 6-3선발 4-1선발 6-2 89.17 89.93
박경덕과 양승하가 일찌기 대열을 이탈하였고 김기욱은 차분히 완주하며 이창재의 인타발시 홍석헌 후미에서 홍석헌과
맞젖히기를 시도하며 비교적 좋은 모습. 이석규는 2조훈련까지 동참하였고 이영배는 한기봉-박장기-김용남-이영배 순으로 마크력을 점검
고정현은 눈에 보이지 않았으나 이탈자의 번호에도 완주자의 번호에도 없고 인타발 명단에도 없었다.
고정현-박경덕-김기욱의 순으로 박경덕이 시원치 않아 보여 다소 이변의 소지도 있어 보인다.
김재연은 대열을 일찍 이탈하며 여전히 부진한 모습
2-5(김기욱-박경덕)
2-1(김기욱-고정현)
제【 8 】경주 우 수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4:55 경주일: 04.10.01
1 백 함동주 10 22 3.57 8 18 36 11˝82 의정부 잠28특선13-4특선11-5특선12-5 96.91 96.91
2 흑 지종오 9 32 3.57 20 42 56 11˝76 팔당 잠30우수 7-5우수 7-4우수 6-2 92.58 91.10
3 적 권순종 11 26 3.57 19 31 50 11˝54 가평 창35우수 8-2우수10-1특선11-5 85.26 92.61
4 청 한기봉 9 26 3.57 10 23 44 12˝02 워커힐 잠30우수 9-4우수 6-1우수 9-3 93.01 91.84
5 황 진승일 1 36 3.57 5 18 27 11˝87 팔당 부34우수10-2우수 8-2우결10-6 92.49 93.87
6 녹 강지철 10 24 3.57 16 19 29 12˝13 춘천 창37우수 8-5우수 8-2우수 9-4 88.69 88.22
7분홍김성기 5 30 3.57 10 23 53 12˝44 인천 잠31우수 8-3우수10-6우수 9-3 92.43 91.28
함동주 권순종 진승일이 끝까지 완주하며 비교적 좋은 모습이었고 김성기는 2조훈련까지 동참하며 배종채와 줄창 붙어다니다
둘이서 인타발을 하는 모습이었고 인타발을 주도한 지종오와 한기봉 그리고 강지철은 셋다 밋밋한 시속으로 몸상태는 별로인듯
함동주는 의정부팀 인타발시 김기욱 후미에서 마크력을 점검하였다.
권순종-함동주-진승일의 삼복조가 배당에 상관없는 유일한 대안 쌍승차권은 어렵다.
1-5(함동주-진승일)
삼복조 1-3-5
제【 9 】경주 우 수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5:25 경주일: 04.10.01
1 백 유진석 5 33 3.57 7 17 30 12˝06 인천 잠31우수 9-3우수 8-4우수 8-4 92.02 92.74
2 흑 이종필 11 27 3.57 33 53 67 11˝44 워커힐 창35선발 7-1선발 5-1우수 7-1 87.83 91.63
3 적 김동환 9 29 3.57 0 4 33 12˝32 가평 부34우수 8-3우수10-6우수 8-2 90.55 91.44
4 청 홍석헌 8 25 3.57 17 32 51 12˝60 의정부 잠29특선13-4특준13-6특선14-2 96.32 97.18
5 황 이순우 1 37 3.57 5 32 45 12˝59 팔당 잠31우수 9-7우수10-4우수 9-7 89.88 89.59
6 녹 황종대 9 26 3.57 21 40 58 11˝93 대전 잠29특선12-7특선11-3특선14-4 94.42 94.42
7분홍김일도 10 27 3.57 28 48 57 13˝00 당진 창37 유도 선발 6-2선발 5-1 89.36 89.05
이종필의 인타발을 장용진이 젖히기 넘어가는 모습이고 장용진도 대열을 일찍 이탈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이었다.
황종대는 장보규의 강한 인타발을 무리없이 따랐고 유진석은 완주후 2조훈련에도 동참 김동환은 몸풀기에 열심하며 꾸준한 훈련모습을 보여주었고
이순우는 특징없이 마무리하였고 홍석헌은 대이창재를 상대로 젖히기 시도하다 여의치 않자 후미에서 맞젖히기 나오는 김기욱과 병주하며
직선까지 살아남는 모습
4-6(홍석헌-황종대)
제【10 】경주 우 수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5:55 경주일: 04.10.01
1 백 장보규 1 30 3.57 47 57 63 12˝21 대전 잠31특선14-4특선11-5특선12-1 98.97 98.97
2 흑 이대봉 6 31 3.57 18 39 50 12˝32 팔당 창37 실격 결장 결장 88.39 91.35
3 적 권 현 4 30 3.57 5 30 48 12˝50 워커힐 창32우수10-2우수 9-2특선11-5 91.33 93.95
4 청 이효승 3 38 3.57 25 32 45 12˝14 남양주 잠29우수 7-5우수 7-1우수 8-1 94.51 92.72
5 황 한지혁 6 25 3.57 10 28 52 12˝39 팔당 창38우수 9-2우수 9-6우수 7-2 91.46 91.23
6 녹 고민석 8 28 3.57 11 28 43 11˝75 의정부 잠30 후보 우수 8-5우수 8-4 89.87 89.57
7분홍김환진 9 25 3.57 6 35 49 11˝78 파주 잠29우수10-2우준 8-6우수 9-4 92.24 91.27
장보규가 1조훈련에서는 황종대 이승주 정덕이 등 대전팀을 그리고 휴식후 2조훈련 인타발시 동참하여 정덕이 이효승을 붙이고
자존심을 보여주었다. 휴식중 대형스크린에서 나오는 사라포바의 환상적인 서비스를 감상하는지 그녀의 아찔한 모습을 감상하는지
정덕이와 함께 뭔 얘기를 끝없이 함. 한지혁은 나홀로 꾸준히 연습하며 가벼운 페달링이 돋보였고 고민석도 좋은 추입력으로
유민우를 넘어섰고 권현도 시종일관 열심히 훈련.
권현이 좋아보이나 이효승이 이번회차 유독 열심히 하는 모습이라 장보규의 선행력을 받아갈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한지혁과 권현의 3착싸움은 한지혁이 우세
1-4(장보규-이효승)
장보규-한지혁-이효승
제【11 】경주 특 선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6:25 경주일: 04.10.01
1 백 송인원 5 32 3.57 10 27 49 11˝68 대전 잠31특선11-5특선13-1특선13-2 98.42 98.48
2 흑 김근영 11 23 3.57 48 81 86 11˝25 가평 창37우수 9-1우수 9-1특선11-1 93.21 98.27
3 적 김병섭 6 28 3.57 19 34 53 12˝19 음성 창38특선11-5특선12-7특선11-3 96.87 96.94
4 청 장용진 10 25 3.57 20 33 46 12˝11 워커힐 잠31특선13-7특선12-7특선10-3 96.11 96.14
5 황 서인원 5 33 3.64 0 26 49 11˝75 대전 창37특선11-4특선11-5결승12-7 99.10 98.22
6 녹 윤진철 4 34 3.64 72 79 90 12˝24 구리 창34특선14-2특준14-1특결14-1 102.74 104.54
7분홍송대호 6 28 3.64 18 53 68 11˝96 창원A 잠27특선14-6특선11-4특선13-1 100.84 100.88
서인원은 강병철의 인타발을 직선에서 여유있게 넘어섰고 송인원은 함창선-박인찬-송인원 순으로 마크력 점검
김근영은 공민규 고광종과 똑같은 유니폼으로 시선을 사로잡다 공민규의 인타발을 추입으로 제압하는 모습
송대호는 이흥주와 김병섭을 달고 때렸으나 몸상태 엉망인 모습이라 이흥주와 함께 2조훈련에 동참하였고
후미의 김병섭이 에리한 추입력으로 송대호와 이흥주를 잡을수 잇는 모습이었다.
윤진철은 이경태와 유일선을 달고 때렸으나 밋밋하였고 이경태가 때릴때도 유일선이 좋은 모습이라 따라가기에도 벅찬 느낌
이후 유일선과 끝까지 몸풀기를 하는데 김영섭과 정해권 역시 윤진철을 의식하며 끝까지 연습하는 모습
장용진은 이종필의 인타발을 젖히기로 제압하였으나 힘들어 하는 모습
결론은 윤진철 송대호 장용진이 몸상태 안좋아보이고
서인원 김병섭이 굿
윤진철로서는 난감하다
송대호를 노리다가는 송대호가 퍼질것이고 그렇다고 신인 김근영을 노리기에는 서인원과 송인원이 만만치 않다.
5-1(서인원-송인원)
6-5(윤진철-서인원)
6-3(윤진철-김병섭)
제【12 】경주 특 선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6:55 경주일: 04.10.01
1 백 한정훈 10 25 3.57 20 37 43 12˝01 파주 잠29특선12-4특준14-4특선14-5 97.08 99.13
2 흑 고광종 7 31 3.57 21 34 49 12˝15 가평 잠30특선12-1특선11-4결승14-7 97.49 97.51
3 적 정영훈 6 31 3.62 20 53 60 11˝99 인천 잠30특선11-6특선13-2특선11-5 101.01 101.01
4 청 이흥주 7 28 3.57 33 38 47 12˝28 창원A 잠29우수 9-1우준 8-1우결10-6 97.06 98.00
5 황 유일선 7 30 3.57 23 50 67 11˝90 구리 창34특선13-2특준13-4특결14-7 99.74 99.45
6 녹 박인찬 10 27 3.57 5 16 29 12˝00 대전 잠31특선13-6특선14-5특선10-5 96.03 96.96
7분홍정해권 9 24 3.64 48 69 79 11˝44 워커힐 잠28특선14-1특선11-1결승14-4 104.29 104.29
정영훈이 2조훈련까지 동참하며 몸만들기에 열중이었고 용석길의 인타발을 신우삼이 젖히자 끝까지 마크
박인찬은 시종일관 함창선 후미를 노리다 함창선의 인타발을 마크하는데 그쳤고 공민규와 친분을 유지
고광종은 가평팀 김근영 공민규와 줄기차게 붙어다니다 김근영의 공민규 젖히기를 마크하며 마크력 보완
정해권은 김영섭과 김영호를 달고 인타발을 실시하였으나 후미의 김영섭이 마크로 일관하자 오히려 김영호가 젖히기시도
김영섭과 정해권이 친분을 과시하며 윤진철의 훈련모습을 예의주시하며 일요일 대 가리는 서로가 의식하는 듯
이흥주는 송대호 단짝이 되어 송대호의 인타발은 가볍게 추입하며 송대호의 요청으로 2조훈련까지 동참한 듯.
한정훈은 이규봉의 인타발을 젖히다 불발하였으나 끝까지 완주하였고 정덕이와 장보규에 깎듯이 인사하고 퇴장
7-5(정해권-유일선)
제【13 】경주 특 선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7:25 경주일: 04.10.01
1 백 김영호 4 34 3.57 18 25 37 12˝41 워커힐 창37특선12-7특선11-7특선11-3 96.40 94.08
2 흑 정덕이 2 33 3.57 10 41 76 12˝45 대전 창36특선12-3특선11-3결승12-6 100.78 99.84
3 적 공민규 11 24 3.57 33 60 80 11˝41 가평 부33우수 8-1우수 9-3우결 9-1 95.08 97.42
4 청 신우삼 1 30 3.57 11 30 53 11˝70 워커힐 창36특선12-6특선11-6특선11-2 98.70 98.20
5 황 김영섭 8 29 3.64 62 76 88 11˝37 팔당 창38특선12-1특선12-1결승12-5 104.54 103.90
6 녹 이승주 9 25 3.57 28 51 70 11˝71 대전 잠30우수 7-1우수 7-1특선11-2 96.88 96.50
7분홍오정석 8 24 3.57 31 45 53 12˝11 당진 잠30우수 6-1우수10-1특선13-5 97.00 96.88
김영호가 정해권의 인타발을 김영섭이 안젖히자 손수 젖히기시도하는 좋은 모습으로 완주하였고
정덕이는 장보규와 2조훈련까지 동참하며 깨끗한 마크력을 과시 이승주는 장보규 인타발시 황종대 후미 정덕이 앞선에서 잘따랐고
오정석은 정해권의 인타발시 김영호의 젖히기를 차분히 마크
신우삼은 용석길의 인타발을 젖혀버렸고 공민규는 김근영 고광종함께 인타발 실시하였으나 김근영에게 추입허용
김영섭은 정해권의 인타발에 마크만 주력하는 모습
5-4(김영섭-신우삼)
5-1(김영섭-김영호)
제【14 】경주 특 선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7:55 경주일: 04.10.01
1 백 김진수 6 27 3.57 37 46 52 12˝82 부산 부34우수10-1우수 9-1우결10-5 98.97 97.36
2 흑 강병철 5 32 3.57 9 28 54 11˝66 대전 잠30특선13-4특선12-4특선12-2 98.75 98.75
3 적 김형일 11 26 3.69 63 88 92 11˝21 팔당 잠31특선13-1특선12-1결승14-2 105.18 104.72
4 청 박정식 10 27 3.57 35 45 69 12˝19 가평 창37특선12-4특선11-3특선10-2 96.18 98.09
5 황 이경태 2 32 3.57 23 38 55 11˝96 구리 창34우수 9-7우수 9-1우수10-1 93.91 93.80
6 녹 박일호 10 30 3.57 8 33 63 12˝09 구미 잠31특선11-2특선13-5결승14-6 98.39 97.42
7분홍함창선 8 26 3.57 33 52 57 11˝74 당진 잠30특선11-2특선11-1결승14-6 98.16 99.29
김형일은 윤진철 김영섭 등 선배들이 줄창나와 다소 의기소침한듯 도통 인상을 남기지 못했고
함창선은 박인찬과 송인원을 달고 인타발 때릴듯말듯 윤진철이 후미에 붙자 다시 취소하고 윤진철 없을때 인타발 실시
박인찬과 송인원 장보규가 함창선마크로 일관 강병철은 서인원을 달고 때렸으나 서인원이 넘어섰고 김진수는 서인원 후미에서
직선주로 추입력을 보임. 박일호와 박정식은 인타발없이 끝까지완주하며 몸을 풀었고 이경태는 유일선 윤진철과 인타발실시하며
가벼운 모습 보임.
3-7(김형일-함창선)
푸로예상가를 꿈꾸며
리페어싸이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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