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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럽네요. 누가봐도 정 종진의 연승기록갱신을 위한 속보이는 편성이네요. 아무리 눈을 씻고봐도 안보이네요. 세상에는 구색(具色)이란 말이 있답니다. 어찌됐던 짧지않은 경륜 30년차 역사에 길이남은 대기록중하나 하나인 그것들 중에도 단연 으뜸인 경륜 레전드 조 호성의 47연승! 이기록을 갈아치울수있는 중요한출전입니다. 앞으로 경륜이 존속하는한 역사에 남을 경주이기도하고요. 이러한 대기록의 경신여부가 달린 중요한 경주인데 선수편성이 어찌 그다지도 무심한가요? 이런편성에서 라인을 떠나 누가 감히 정 종진에게 들이댈수 있을까요? 제3자가 보기에도 그런데 출전을 명(?)받은 같은선수라면 몰어떡게 처신하라는건 세살박이도 알수있겠네요. 그렇게도 기록을 깨고 싶은가요? 정 종진의 연승이 계속 이여진다면 흥행에도 유리하게 작용될까요? 편성자체야 본부고유권한이겠지만 좀더 고객들과 소통하며 고객들을 충족시킬 그런안은 없나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죠. 獨走는 毒酒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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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2009 2018.03.16 19:00 | IP : 180.150.***.123 | 신고
결승예상 멤버가 대충 정종진.신은섭. 박병하. 이으뜸. 강호. 이정우.박성현 등 예상하지만 보면 전부다 자력형 강선행들이 대부분이죠. 이정도 편성이면 아주 어려운 편성일겁니다. 다른 선수같았으면 쉽지않은 토나오는 편성이었다고 할것입니다 종진이도 방심하면 큰일 날 편성같은데요..으뜸.강호.병하 등 강선행으로 휘저어 놓으면 방심할수 없는 편성이죠
ok2009 2018.03.16 18:45 | IP : 180.150.***.123 | 신고
원래 최강자들은 팬도 많지만 안티도 많은거죠 종진이가 아니고 다른선수들 결승 대진표보면 일반특선 같은 결승도 많았어요 앞전에 낙송. 강호. 재완. 태호.건비. 민철. 주상. 등이 결승편성이었죠 90점대 후반 선수가 무려5명이었었죠 이외 다른 특선 상위권 선수들 결승편성도 약한 편성이 많았는데 정종진 이다보니까. 누구와 편성되도 성에 안차는 편성처럼 보이는거죠
ok2009 2018.03.16 18:37 | IP : 180.150.***.123 | 신고
만약 정종진이 아니고 타선수가 정종진 대신 그자리에 대신출전한다면 꼭 우승한다는 보장이 없는 편성이죠 만약 성낙송이나 정하늘 황인혁 이현구 등이 정종진 자리에 대신 출전한다면 꼭 우승한다는 보장이 없는 편성이죠 그동안 정종진이 이보다 더한 강자들하고 편성된 경기도 많았는데 쉽게 우승하다보니 모든경기가 남들이 보기엔 다 쉬워보여서 느끼는 현상이죠
ok2009 2018.03.16 18:36 | IP : 180.150.***.123 | 신고
음 내가봤을때 적절한 편성 같았는데요. 신은섭. 박병하. 정종진. 랭킹 5강중 3명이나 나왔고 이으뜸. 강호, 이정우. 박성현. 등도 나왔죠.. 일반결승에서 랭킹 6강중. 성낙송. 정하늘. 황인혁 만 빠진 경우이지요. 랭킹5강중 3명이나 나왔으면 많이 나온거죠. 대상경주가 아닌이상 일반결승에서 이정도 편성이면 정종이 아닌 다른선수같았으면 아주 어려운 빡센 편성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