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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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조호성의 경륜실력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경주운영능력이 몰라보게 좋아졌구요, 아시다시피 자전거 타는 실력은 국내 최고입니다. 결승경주에서는 조호성이 앞선에서 경주를 풀어가리라 봅니다. 예전에 두 번 당한 적이 있거든요. 이정도의 선수가 세 번 같은 실수를 저지를 확률은 내가 로또 2등에 당첨될 확률이라고나 할까요. 앞선에서 경주를 풀어가는 관계로 끌어내는 선수가 2착을 차지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박진우와 유창표가 그 경우로 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이정도 편성에서 유창표는 좀 무리일 듯 싶네요. 조호성 후미 마크로는 윤진철과 김우년이 유력한데 아무래도 박진우와 친분이 있는 윤진철이 유리합니다. 내가 조호성이라면 선행력과 순간 스퍼트 능력을 겸비한 박진우를 앞세워 경주를 풀어갈테니까요. 김우년과 고병수는 선행형은 아닙니다. 젖히기 내지는 추입형 선수입니다. 자리 못잡으면 착외로 이어질 가능성 높습니다. 예전에도 그런 모습 자주 보였구요. 만약 윤진철이 조호성 마크가 된다면 박진우가 내선에서 병주 안하고 양보할 듯 싶네요. 김우년이 박진우에 앞서 먼저 끌어내어 내선을 점령한다면 조호성이 외선으로 길게 젖히는 상황이 그려집니다. 이 경우 후미 마크 선수와 입상하겠죠. 최정헌의 경우 큰 경주에 약하고 선행력과 마크력이 타 선수에 비해 떨어집니다. 추천: 조호성 - 윤진철(주력) 조호성 - 박진우(받침) 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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