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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2착내 입상권에서 가장 먼저 최정헌과 박진우 그리고 김우년을 지우고 싶네요. 일단은 내일 조호성의 전법을 생각을 해야 할텐데.. 김우년 ☞ .. 라인 형성에서 밀릴수 밖에 없는 김우년에게 내일 결승전 입상을 위한 전법은 오로지 1 주전 마크 밖에 없다고 봅니다. 끌어내기도 힘든 상황이라면 내선장악도 사실상 실패할테고요.. 외선에선 윤진철이나 고병수를 감당하는게 어려울거 같고요.. 조호성이 또 한바퀴 선행이라면 박진우도 지난주 처럼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박진우가 쉽게 끌어내기를 성공할거라고는 장담하면 안되죠.. 여차하면 조호성앞에 박진우가 아닌 고병수가 서게 될수도 있고요.. 그렇지 않더라도 고병수가 더 앞자리에서 최정헌이나 유창표를 이용한 짧은 젖히기로 나갈수도 있어 보입니다. 또 박진우가 제일 앞선에서 끌어낸다 해도 조호성이 무조건 한바퀴 선행하라는 보장 없습니다. 직선에서 젖히기 승부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조호성이 경륜경기..그리고 선수들에 대한 적응을 충분히 했다고 본다면 말이죠..) 고병수 ☞.. 글쎄요~~ ㅡㅡ; 고병수 에게 입상을 위한 전법은 박진우 보다 앞선에서 최정헌이나 유창표 를 이용한 짧은 젖히기 승부 밖에 없어 보이는데.. 박진우 앞에서 짧게 젖히기로 승부타이밍을 가져갈수만 있다면 2착 입상이 가능 할것도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조호성도 박진우 뒤에서 젖히기로 나갈수 밖에 없다 보는데.. 이런 경주라면 가능성은 있다라는 건데..그리 자신은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건 조호성 1착에..윤진철,유창표,고병수 이 세명의 선수중에 2착이 나올거 같네요. 유창표는 전법적인 걸 생각하는게 아니고..그냥 단순무식하게 3일연속 입상도 혹시 할지도 모르겠는걸..하는 느낌이 좀 들어서고요.. 윤진철은 과연 어떻게 하면 2착도 못할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보는데.. 본인의 입상 의지가 없는게 아니라면..모두 생각하는것 처럼 가장 유력한 입상 후보 아닌가 생각 됩니다. 혹시 저번에 수술한 곳이..경주중 갑자기 문제가 생긴다면..ㅋㅋㅋ 나에 만원 차권 === (쌍승) ① 조호성 - 유창표 5천원 ②조호성 - 고병수 2천원 나머지 3천원은요..삼복승을 살 생각 입니다. 배당 메리트 없을 조호성 - 윤진철 - ? <-- 나머지 한명은 배당판보고 배당 높은 선수를 하나 골라서 찍기 할 작정입니다. 재수 있으면 맞기를 바라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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