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경주 결승 ; 여러예상을 보니 혼전이라 나올법도 하네여....
경곤이의 시속도 결승선에서는 마크하면 누구나 3착으로 밀어낼수도 있을법하고..
종모나 해권이는 결승전에서는 쉽게 선행을 하지않을것 같고...
그렇다고 병철이가 경곤이를 끌어낸다는 것은 말이 안되고...
또한,종모와 경곤이의 연이은 선행을 병철이가 봉민이 달고 예전처럼 시원하게
젖히를 한다고 해도 믿을수도 없고...
답답하게 짝이없네요..
그래서 저는 내일 마음을 비우고 고배당에 차권을 정했읍니다.
최용진을 복승 축으로.....
이유는,,, 어느덧 초주선행으로 나가는 신세가 된 <여민호>가 있기때문입니다.
결승전의 승부는 항상 그ㅡ렇듯 타종선행을 누가 희생을 하는냐 ? 에 따라 승부가
가려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듯 하네요.
그래서 저의 느낌은 그냥....여민호가 최용진이를 달고 때려주면,,,
최용진이의 컨디션이나,금주결승의 선수들의 상대전적이나,병철이의 관계나,순발력의
힘에서나, 최근의 잠실결승의 입상성적(입상 주기가 된점.)으로나,마지막으로 배번
(1번) 까지 좋으니.....
그래서,저의 차권은
쌍, 최용진- 이경곤,현병철,김종모 으로 1만원씩..
복, 최용진- 현병철,정해권 1만원씩..
삼복승, 최용진,이경곤 놓고--- 여민호,김종모......... 1만원씩
이상하게 지금이순간은 < 최용진 >이가 느낌이 오는군요....ㅎㅎ~
내일,, 시월의 마지막 밤을.. 최용진이가 즐거운 밤으로 만들어 주어야
할텐데.......
~~~ 여러분 건승을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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