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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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은 기록 경기가 아니라는 점에서 정종진의 50연승은 사실 선수들간 담합이 아니라면 있을수 없는 기록 입니다. 즉 본부는 여가 선용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오데들 또한 무시할수 없는 딜레마에 빠질수 밖에 없습니다. 확실한 축 선수 한명이 필요 했고 정종진은 부합 한겁니다. 예전 경기가 좋을때 조호성이나 홍석한등이 어떻게 타든 그건 관심밖일수 밖에 없지만 매출이 급감하는 최근 확실한 축이 필요 했고 정종진은 가장 확실한 방법인 마크 추입 작전으로 그 기대치를 어느정도 충족 시킨 겁니다. 젖히기나 선행을 할경우 후위 선수가 마크를 놓치거나 3착 선수에게 잡힐 가능성등 변수가 많기에 이런 가장 안정적인 경주로 오데들도 어느정도 만족할 경주를 펼쳤지만 사실 이건 경륜이란 본질을 훼손한채 다른 선수들도 암묵적으로 줄서기를 통해 담합하며 정종진이란 선수를 확실한 한명의 축으로 만든 겁니다. 경륜에서 가장 담합하기 좋은게 마크 추입으로 살짝 따거나 안따거나 하면서 확실한 복승을 만드는 겁니다. 과연 그 50연승에 정종진이 선행이나 젖히기가 몇번이나 될까요?? 과거 조호성이나 홍석한이 전성기때 그래도 두번에 한번 이상은 젖히기나 선행을 하면서 경주를 주도하면 1인자란 소릴 들었 습니다. 특선급 선수들 기량은 엇비슷 합니다. 치열하게 치고 받으면 50연승 절대 나올수 없는 기록 입니다. 결국 정종진의 실력 보다는 본부의 이중성이 만든 기록 입니다. 너무 앞서 가는 생각이라 할수도 있겠지만 경륜을 오래한 분이라면 충분히 공감 하리라 생각 합니다.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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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win 2018.04.10 15:22 | IP : 59.4.***.18 | 신고
프로야구 선수도 못하면 욕먹고 심지어 가족들 협박까지 당하고 치킨 박스도 맞는 판국에 맘에 안들면 당연히 깔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욕은 안합니다. 하지만 소위 1인자라면 그만큼 까이는건 맞습니다. 전 앞으로도 계속 정종진의 경주가 맘에 안들면 앞으로도 계속 깔 껍니다. 욕은 지점에서만 하면서;;;
crywin 2018.04.10 15:17 | IP : 59.4.***.18 | 신고
정종진의 50연승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그건 단지 본부에서 내세우는 스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일뿐 베터에겐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날 자기가 베팅한 선수가 입상 했을때 나만의 스타인 겁니다. 정종진이 뭐가 대단해서 까면 안되는건지;;; 그렇다고 인신 모독이나 욕한 것도 아닌데;;;
crywin 2018.04.10 15:12 | IP : 59.4.***.18 | 신고
그리고 경륜 선수는 프로 야구나 축구 선수가 아니라 베터에겐 베팅하는 매개체일 뿐 입니다. 팬이니 뭐니 하는거 자체가 사실은 웃긴 겁니다. 자기가 베팅한 선수 안들어 오면 그 자리에서 쌍욕 하면서 여기서 선수 깐다고 뭐라 하는분들 친인척이나 본부쪽 분들 아니면 제가 보기엔 뭔가 부족한 분들이란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