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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선공을 가할 이경곤과 이성광의 대결이 불가피 할것입니다. 따라서 머리로 잡힐 홍석한도 예상하고 있을텐데요... 어려운 부분인데, 저의 해박한 견해로는 홍석한이 앞에 이성광을 두고 경주를 풀어갈것 같군요. 그럼 과연 이성광은 이경곤과의 대결에서 어떤 형태를 보일까요? 실은 이건 그다지 중요한지 않다고 판단됩니다만... 만약에 경곤이와 선행 싸움에 밀린다고 하더라도 홍석한 입장에서는 승부 타임을 빨리 땡기면 그만입니다. 또 경곤이와 성광이의 선행 싸움이 길어져 병주가 이루어진다면 역시 석한이 입장에서는 승부타임을 보다 빨리 가져야할것으로 사료되는봐... 그럼 결론인적... 이래저래 승부타임이 불가피가게 빨라져야하는 석한이이기에... 그 뒤에 있는 병철이만 호기를 맞이 하겠군요. 홈에서 병철이 추입승, 홍석한 이착... 내년에는 일단 "조호성, 현병철, 홍석한 삼인방 시대로" 라는 기사가 날것 같은 feel이 옵니다만... 한해의 모퉁이에 서서 wham67이... 소액으로 좋은 배당 노려서 장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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