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의 예상을 쭉~~보니 예상다운 전개추리가 없기에 초보지만 몇개의 전개을 저만의 생각을 해보렵니다. 고수님들의 입맛데로 선택하시는데 미력하나마 참고가 되시길 바라며,또한 어슬픈 예상의 많은 고언을 바랍니다.. 7명의 올스타의 예선,준결승을 볼때,,전법을 보면..이성광,장보규,이경곤은 강선행이고, 김민철,정해권은 약선행및 끌어내기(강선행 받아가기)이며,, 홍석한은 1코너 젖히기며,,, 현병철은 4코너 추입으로 경기를 해서 금년의 올스타경주에 당당히 올랐군요.. 결승전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타종시점이라고 봄니다. 타종지점 전에 줄은 대략,,,성광~ 경곤~석한~병철~보규~민철~해권 이런정도로 서겠지요.중요한건,,,경곤-석한-병철이가 두번째부터 4번째까지를 차지하겠고요.. 그런데,문제의 발생은.....<타종시점>부터 홈스트레이스까지에서 발생할 것으로 본인은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1.석한이의 몸상태가 반주에서 3,4단 젖히기가 힘들다는것. 2.병철이는 무조건 석한이 마크를 한다는것. 3. 성광이가 타종시점부터 경곤이달고 때릴수도 있고,아니면 성광이가 늦게(4코너부터)때리려고 할때 민철,해권이의 기습약선행을 하면서 성광이를 1코너에서 못넘어오게 할수도 있다는점. 4. 보규가 막무가네식으로 기습선행을 할수도 있다는 점. 그러한 많은 변수로인해서 석한-병철의 복승댓길로 끝날 확률은 30% 정도이며,,,70%는 중배당및 고배당이 나올것으로 생각됩니다.. 첫번째는 성광이의 선행타이밍이 4코너일경우는 ---------보규,민철,해권이의 입상이 유리합니다. 이유는 성광이가 1코너에서 3명중의 1,2명의 기습선행을 못넘어 갈수도 있다는점.. 여기에서의 차권은 --- 민철,해권의 머리에 석한,경곤의 2착의 쌍승식. 두번째, 경곤이가 타종시점에서 맨 앞에서 전력질주를 하는척하면서 승부타이밍을 조률할때 3코너부터 성광,해권,민철,보규 중에 한명이 경곤이(뒤는 석한,병철)를 내선으로 덮어버릴경우의 차권은 ------ 해권,성광의 머리에 보규,병철의 쌍,복승 차권이 나올수 있읍니다. 세번째로, 해권이가 보규나 경곤이를 끌어내어 1코너에서 석한이와 몸사움하여 받아갈경우의 차권-----------,해권이머리에 경곤,석한이의 쌍승식도 충분히 나울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경륜이 꼭~ 200M의 기록이 아니고 순위싸움이라고는 하지만,,,,준결승전의 선수들의 몸상태,승부거리의 시속,승부욕등등을 참고해볼때,,, 가장중요한 점은 석한이가 결코 오늘은 예전과는 달리 반주쯤에서 병철이 달고 3,4단 젖히기는 쉽지않다는 점이라고 생각이되서 여러가지의 이변상황을 예측해 보았읍니다... 결론적으로,,저의 차권은 -----------, 삼복승; 성광,해권이놓고,,석한,민철,보규의 각각 \10,000씩(3만원),,, 쌍승식;경곤머리에 석한,해권 각각,\20,000 씩(4만원)으로 차권을 정했답니다. 고수님들은 현명하게 판단하시어 마지막경주에서 꼭~~~이기시길 바랍니다...... 내년까지 건강하십시오....... < 고병수 선수을 좋아하는 경륜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