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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금요13경주 정석으로 때리기!!!

작성자
jabara999
작성일
2005-02-03 00:00:00
조회
1506
IP
..
추천
0
지지난주 페달에 모터를 달 정도의 몸 상태 엿으나, 생각지도 않던 실격으로 분기탱천할 김종모.
또한, 해당차수 일요결승 경주에서 정해권을 상대로 의외의 화이팅 선보엿던 공민우. 여기에, 이번경주에서 칼자루를 쥔 정해권까지...

얼핏 판을보니, 이렇게 3명의 싸움으로써 개인적인 생각은, 공민우는 별 싸움없이 3착으로 끝나지 싶은게 저의 생각입니다. 정해권이 공민우를 하여금, 능력 발휘할 명당자리를 주지 않고 지지난주 생각때문에 어느정도 견제를 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냥, 자신 뒤에 두고 풀어가지 싶네요.
 
뭐, 누가 때리면 누가 받아가고, 또 누가 후반부 추입이다는 생각만 더 복잡하게 만들수 잇어 보이기에 이런 판 일수록 싱겁게 끝날수도 잇어 보이나.....

여하튼, 짧게 간략히 토 한번 달아볼테니 한번 보시죠.
축으로 팔릴 정해권은 백이면 백.. 무조건 김종모를 앞에 세우겟습니다. 설령, 김종모가 미친척하며 앞선 선행주자를 못넘어가도 말입니다.
이유야 여러가지를 들수 잇겟으나, 가장 큰 이유는 김종모에겐 일주전 강공승부와 더불어 반주전 젖히기도 가능한 각질을 보유하고 잇습니다. 정해권 입장에선, 마다할 이유가 없죠. 

더불어 이 판에서, 정해권을 상대로 뒷선에서 젖히며 넘어갈 선수는 김종모 빼고는 없습니다.

정해권 본인도 이점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잇어야하며 또한, 의식해야할 문제 입니다.
김종모의 강공승부... 즉, 그의 각질을 배제키엔 자신의 능력이 월등하지 않기 때문이죠.

또한, 공민우는 아직 이들과 비슷한 네임밸류를 상대로 뒷선에서 젖히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잇습니다. 입상 시기를 보면, 공민우는 먼저 내선진출해 끌어내거나 자신이 주도할땐 짧은 추입형과의 만남이 많앗습니다.
  
한 마디로, 공민우는 앞선에서 풀어갈때나 힘을 발휘하는 스타일이지, 뒷선에서의 강력한 모습은 아직 때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대열이 문제인데, 많은 분들이 공민우-김종모-정해권으로 생각하고 잇겟죠. 
뭐, 가장 이상적인 대열로 보일수도 잇겟으나 저의 생각은, 이런 대열은 90%이상 없다라고 자신잇게 말 할수 잇겟습니다.

만약, 정해권 본인이 저런 대열로 만든다면 정해권의 우승은 저멀리 떠나 버립니다.
본인에겐 하나의 도움도 안될 뿐더러, 자칫 잘못하다간 자신을 사지로 몰아버릴수도 잇는데....

뭐 김종모에게, 날개를 달아주지 못해 안달낫고 자신은 우승이 아니라 그냥 3복승 입상하는데 만족하고 나왓다면 모를까... 저런 대열은 나오지 않는다라고 무조건 확신이 섭니다.

결론짖자면, 이번 경주에서 칼자루를 쥔 정해권의 가장 이상적인 대열은 김종모-정해권-공민우 순으로써...
이런 대열많이 자신의 우승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겟습니다.

아참...정해권이 김종모를 상대로 반주후 젖히며 넘어간다?.. 후반부에서 차대이상으로 제압하기도 힘들지 싶네요.

차권:정해권-김종모(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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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봉건
제목 : 금요13경주 노리기,,,
 내용 : 
제【13 】경주 특 선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7:15 경주일: 05.02.04

1 백 유상용 11 26 3.57   0   0   0 11”60 팔당     창 1특선13-4특선11-5특선10-5  94.10  94.52 
2 흑 김종모  8 31 3.57  50  50  50 11”71 나주     창 3특선11-1  실격    결장   102.42 101.15 
3 적 김계현 10 26 3.57  22  42  59 12”14 창원B    창51특선14-4특선13-6특선11-2  97.98  97.17 
4 청 김영규  7 29 3.57   0  67  67 11”68 대전     창 2특선12-2특선14-2특선10-7  96.77  96.43 
5 황 공민우 11 25 3.57  33 100 100 10”96 창원D    창 3특선12-2특선11-1결승14-2 100.35  99.68 
6 녹 정해권  9 25 3.57  67  67 100 11”44 워커힐   창 3특선13-1특선12-1결승14-3 103.94 104.81 
7분홍신양우  1 33 3.57   0   0  67 12”00 청주     창 2특선12-3특선11-4특선12-3  97.46  96.90 

정해권으로서는 확실한 선행및 젖히기 구사할 김종모 후미를 마크하면서 추입할 생각이겠군요.

그럼 공민우가 선행승부수를 띠워야 하겠군요...이건 공민우를 어느싯점에서 젖혀 넘어가야할

김종모가 되겠습니다.김종모가 후미 정해권을 의식해야함으로 처음부터 내선을 비워두고 반주젖히기를

염두 하겟지요,,설상 민우 후미를 따라가더라도 그것은 잠시일뿐,,재차 젖히는 승부를 할것입니다.

공민우가 타켓이 안되는 게임이 될 공산이 커지요,,종모는 민우를 이용한다기 보다는 정해권을 견제

하는 것에 게임을 할것으로 판단됩니다...그럼 결론적으로 반주이후에 공민우와 김종모의 힘싸움에

정해권의 추입승부 인데요,,,종모가 반주 타이밍을 늦게 가져간다면 정해권의 3단젖히기가 시도

될것으로 판단됩니다...그럼 맞젖히기가 되겟지요,,,종모가 반주젖힐때에 종모를 믿고 추입 원상태로

가져갈수도 잇구요,,,제가 노리는수는 공민우가 둘의 견제속에 자유로와 보인다는것에 촛점을 두고

민우를 일방적으로 종모가 넘지 못할것이고,그뒤 추입으로 일관할거 같은 해권이와의 동반에 역점을

두고싶은 경주입니다.지난주 민우라면 종모를 받아가는 플레이를 펼쳐도 해권이 후미를 자동마크한후

직선주로 추입에 2착을 들이댈수 잇는 민우로 봅니다.개인적으로 민우의 선행속에 종모의 의식된

젖히기가 불발로 가면서 후미 해권이의 외선추입에 입맛을 다져보는 차권을 그려봅니다.

차권: 공민우-정해권(쌍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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