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고객광장

예상과 후기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 프린트하기
  • 확대하기 축소하기

[예상과 후기] 게시판은 고객 여러분들의 경주예상을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된 곳입니다.
경주예상과 무관한 내용 또는 부적절한 게시글은 게시자에게 통보없이 삭제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및 불만사항은 [고객의 소리] 게시판에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표기를 실명에서 아이디로 전환하였습니다.

금요 특선중 가망성 높은 댓길차권을 고르라면....

작성자
dyd1111
작성일
2005-02-11 00:00:00
조회
1530
IP
..
추천
0
제【11 】경주 특 선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6:15 경주일: 05.02.11

1 백 김형일 11 27 3.69 67 67 67 11”21 창원D 창 3특선12-1특선13-1결승14-4 102.61 
101.86 
2 흑 박민수 9 35 3.57 17 36 58 11”22 대전 잠41특선 6-4특선 3-3특선 2-1 99.34 
98.62 
3 적 함동주 10 23 3.50↓ 0 0 0 11”82 창원D 창 3특선14-7특선12-4특선10-4 97.54 
95.64 
4 청 강종현 4 32 3.64 0 67 67 11”94 창원A 창 2특선14-2특선11-2결승14-7 101.51 
101.05 
5 황 하재민 9 30 3.57 33 33 67 11”86 창원D 창 1특선14-5특선12-3특선11-1 100.95 
98.82 
6 녹 김경태 5 34 3.57 0 0 33 11”85 진주 창 1특선12-6특선13-6특선13-3 94.50 
95.27 
7분홍김기동 11 24 3.57 0 0 67 11”70 부산 창 3특선13-5특선12-3특선13-3 90.68 
94.31 

저는 11경주를 선택하겠습니다. 배당이 매리트는 없지만 그래도 들어올 확율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
그러한 이유를 별 주저없이 내세우는대는 박민수 선수와 강종현 선수의 친분이 첫 번째 이유입니다.
그간의 경기를 미루어 짐작하건대 강종현 선수 앞에는 박민수가 있을 확율이 높습니다. 

두번째가 강종현 선수의 경기운영능력과 각력 입니다.
강종현 선수 2코너 젓히기 정도면 굳이 마크하는 축이 뒤선수 달고올 이유가 없습니다. 특히 강종현은 굳이 1착을 욕심안낸다는것. 그래서 안전한 2착을 위한 전법을 선택할거라는게 호재로 작용할듯 합니다.

3번째 다른 선수들이 김형일을 축으로 인정해 나머지 하재민과 같은 선수들은 김형일의 후미를 노리으로 박민수(선행)-강종현(젓히기)-김형일(직선추입)의 구도를 깨기가 어렵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혹 박민수-김형일-강종현 순으로 자리잡더라도 강종현이 마크 놓치는일은 어렵다고 하겠습니다.(이경우 쌍승식은 김형일의 승부거리에 따라 신중을 요하는 부분 입니다. 과거 김배영이 젓히기 나갔는대 강종현이 땄던기억이 떠오릅니다)

변수는 이번주 출전하는 강자들의 면모인대 김우년-강종현(창원) 김형일-최정헌(한체대,팔당) 김배영(김형일과 동기로 우군세력으로 분류한다면) 가끔 경기를 흐트려 놓기 좋아하는 강종현을 결승전에 못올라가기 위해 떨구고 싶어할수도 있는 김형일의 심리상태가 있습니다.

두번째 변수는 요즘 2진강자들의 전법 변화 입니다.
현병철이 결승에서 선행으로 우승하는것을 필두로 지난주 고병수가 한바뀌 승부로 금요일날 우승을 하고, 정해권이도 금요일, 일요일 선행승부로 우승을 했습니다. 최용진도 박진우를 평소보다 빠르게 젓히기 나가다 정점식에게 당했는대 모두 전법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혹 김형일 선수도 하재민을 달고 강종현 에게 아예 기회를 주지 않는 선행을 할 우려도 조심스럽게 걱정이 됩니다.

마지막으로는 강종현 선수의 젓히기 타이밍인대 혹 지나치게 짧게 가려다가 김형일이 기다려 주지않고 뒤에서 먼저 젓히는 경우의 수인대 이경우에도 강종현의 맞젓히기로 응수 동반 입상은 가능해 보입니다.

약간의 변수는 있지만 강종현이 반주전 젓히고 김형일이 직선추입할 확율이 상당히 높아보이는 경주입니다. 좀더 안전하게 마무리 짖기위해서도 강종현이 앞에서 먼저 쳐야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이경기 안들어 온다면 경륜 댓길은 무조건 피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0 / 500byte) ※ 책임성 있는 댓글문화 정착을 위해 작성자 아이피가 공개됩니다.(단, 일부 비공개)

등록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