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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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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작성자
ds5fra
작성일
2005-02-01 00:00:00
조회
2051
IP
..
추천
0
나의 예상난에 올라오는 모든 예상을 보고 예상대로 배팅을 하는 륜우들은 없을 것이다

예상지에도 여러 차권을 추천하고 잠실 창원 부산예상난에 올라오는 예상차권을 단돈 천원씩만 

간다고 해도 14경주면 몇십만원 올인하는것은 시간문제다.

초보자도 신문 카페 예상지 예상난의 예상을 보고 자기나름되로 추리를 해서 배팅을 하고

내 자신도 그렇게 한다

내가 말하고 싶은것은 예상난을 참고도 안하고 자기나름대로의 기준과 배팅의 방식이 있는 사람이 

뭐하로 나의 예상난을 찾는가 말이다.?

그리고 원년부터 경륜을 해온 사람이 나름대로 정보도 있고,,가지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전법

분석,,예상도 할 자신은 있다고 자랑을 하면서 예상난에 예상을 못하는이유는 책임감 때문에

못 올리고 있다는것인가.? 좀 이상한 논리가 아니가?

오랫동안 경륜을 하셔다는 사람이 오랫동안 경륜을 해오면서 결론 내린것은 경륜이라는것이 전법이나

실력만으로 추리할수 있는 것이 아니란것을 아는사람이 자신 있는 경주 예상만을 올려라는것는 

너무 이기적이란 생각이 든다 그것도 예상란을 참고도 안한다는 사람이 륜우를 핑계로 말이다.

나 역시 초보자 이지만 예상난에 예상글을 읽어 보면 장난기가 있는 예상이 있는가 하면 상업성적인 

예상도 있고 나름되로 성의 있는 예상을 볼수가 있다 그래서 그 예상을 참고로 자기의 생각이

맞아 떨어 지면 배팅을 하고 안 들어 와도 원망을 하지 안는다 그리고 소액으로 배팅을 하기에.....

아마추어 예상가 들에게 책임감 운운 하며 글 올리기를 위축시키기 보다는 많은 예상가들이 예상을 

올려주기를 바라며 부산에서 초보 륜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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