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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윤이가 자리를 주고 다시 달라하니 안주는 이한성,, 선두 유도원 퇴피 직전이라 욕심을 부린거 같은데 자리를 준 송기윤이는 니가 다시줄거라 생각했을거 같은데 주는게 상도의 아니냐? 기량상 니들 셋이 팔린경기라 타협하고 타려한 송기윤이만 물먹었는데 솔직히 개인사업이라도 쪽팔리게는 타지 말아야 하지 않겠니?(양아들이나 하는짓을 한 이한성 눈살 찌푸려 지더라) 그리고 더웃긴 김영곤 시드배정자이자 훈련지 정기모임을 통해 친분있는 박덕인이 초주까지 해제해 주며 챙기려 했더니 이기한이가 오니까 재빠르게 주고 다시 안나간건 이기한이가 먼저 때릴거라고 생각해서 그런거겠지,, 그리고 추입을 통해 1등 욕심을 냈는데 박상훈이를 간과한 너의 잔머리가 안통한 경기였고 그래도 기존 선행강자인 박상훈을 믿은 박덕인은 이기한을 견제하면서도 1등을 했다. 박덕인은 뭐가 된거냐?23기의 패기를 믿은건 탓하지 않는데 그경기에 선행형인 박상훈이가 있었기에 박덕인은 박상훈을 활용하며 너와 동반입상을 시도한건데 선배이자 훈련지 협공을 실시한 박덕인을 무시한 처사에 어처구니가 없었고 너를 믿고 삼복에 때린 고객들은 바보된 느낌이였다. 인생도 그렇게 살면 니 주위에 사람 없을거다. 최소한의 의리는 지키며 타는 도박용들이 되라 니들 선수라고 어디가서 안하지?당연히 그래야 한다 오늘 돈을 위해서 의리를 져버리는 너의 모습과 자리를 받고 안준 이한성이 정말 돈을 위해 사는 밑바닥들 표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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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0223 2018.04.21 14:22 | IP : 218.39.**.42 | 신고
그래도 어떡하겠습니까? 우리가 경륜이란 걸 알게 되고 좋아하면서 생긴 불치병인 것을？ ㅎㅎ 어쨋거나 한영님 항상 혈압 조심하시면서 매번 이기시는 하루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
cch1994 2018.04.21 10:58 | IP : 112.169.***.19 | 신고
하긴 내가 경륜하는 그자체가 비정상인데 누굴 탓하겠습니까?나이먹고 참으로 한심합니다 내 자신이,,,
cch1994 2018.04.21 10:57 | IP : 112.169.***.19 | 신고
재관님의충고가 맞는데 그게 20년이나 해도 잘안되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2-3경주에 때리는데 어제 이런경주들은 정말 짜증이 나더군요 보는것만으로도,,,페어플레이정도는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가도 그래 자영업자이고 도박용으로 전럭한 이상 돈이나 벌자라는 심산이구나 하고 생각하면 이해가 가는데 그래도 나이먹고보면 비정상적인것에 대해 열은 받습니다.
noh0223 2018.04.21 00:05 | IP : 118.176.***.14 | 신고
글고 한영님도 경륜 하루 이틀 한 것도 아니고, 상처받은 바 도 충분히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경륜을 딱 못 끊으실 거면 경륜으로 인해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면서 즐겁게 생각하시면서 하시길 권합니다. 경륜을 너무 정석대로만 하시지만 마시고 가끔 변칙적으로도 해보시면 변칙으로 할 때도 많이 맞더라구여.ㅎㅎ 글면 경륜 이해의 폭이 조금은 넓어집니다.
noh0223 2018.04.20 23:43 | IP : 118.176.***.14 | 신고
아~~ 그러네요. 김영곤 문제는 제가 잘못 이해했네요. 하지만 이한성 문제는 다르다고 봅니다. 애초부터 이한성이 붙어 있었고 다시 자리 이동을 할때도 이한성선수는 전라도 연대로 송기윤 앞자리로 들어갔지만 결국 축인 정충교선수가 송기윤 앞이 아닌 이한성 앞으로 들어갔다면 그걸 다시 달라고 선배에게 비비는 송기윤이 양아치인거지 이한성이 양아치는 아니라고 생각
cch1994 2018.04.20 22:59 | IP : 112.169.***.19 | 신고
재관님 글을 잘 읽어보세요 박덕인이가 시드배정자 인데도 나가줬다고 썼습니다.2바퀴 남었을때 송기윤 앞으로 이한성이가 왔고 정충교가 다시 한성이 앞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기윤이가 다시 한성이 앞으로 가서 달라고 한건데 안준겁니다.그리고 선두유도원이 나가는 싯점이 됐죠
noh0223 2018.04.20 22:38 | IP : 118.176.***.14 | 신고
그리고 이한성선수는 1번 받고 출전해서 그 경기의 강축인 정충교선수를 직접 마크했는데 그 좋은 자리를 왜 송기윤한테 줍니까? 이게 얼마만에 온 2착 기회인데 ？ 오히려 욕심부리고 나온 송기윤선수를 탓해야지 애굿은 이한성선수만 찐빠먹었네요 ㅎㅎ
noh0223 2018.04.20 22:21 | IP : 118.176.***.14 | 신고
김영곤인 시드배정자가 아니고 모든 예상지들에서 마치 시드배정자인 마냥 축으로 잡아논 선숩니다. 오히려 김영곤선수 앞으로 겨나가서 절 당황시켰던 박덕인선수가 시드배정자였습니다. 앞전 두경주가 모두가 쌍 복 삼복까지 댓길을 주길래 이번에 배당 나오겠구나 생각해서 배팅을 얄딱구리하게 했는데도 경기 진행상황은 예상보다도 더 요상해서 복승만 맛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