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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경주...

작성자
dyd1111
작성일
2005-03-11 00:00:00
조회
2189
IP
..
추천
0
제【10 】경주 우 수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5:55 경주일: 05.03.11 

1 백 한지혁 6 26 3.57 33 33 67 12˝39 인천 창 8우수 7-3우수 9-3우수 8-1 88.92 93.22 
2 흑 한임식 11 30 3.57 0 0 0 12˝36 창원B 부 1우수 7-7우수 7-4우수 9-6 88.50 88.49 
3 적 박학규 2 33 3.57 50 50 50 12˝22 워커힐 창 8우수 7-1우수 7-1우결10-6 93.52 93.69 
4 청 박영민 7 31 3.50 17 33 50 12˝36 당진 부 2우수 7-7우수 7-7우수 6-1 89.75 91.49 
5 황 이천호 1 35 3.57 0 0 29 11˝89 대전 부 1우수10-3우수 7-7우수 7-6 89.01 89.51 
6 녹 한정훈 10 26 3.57 50 75 75 12˝01 파주 부 2우수 7-1우수 9-1우결 9-2 93.43 96.91 
7분홍이제인 10 26 3.57 33 33 50 12˝44 의정부 창 6우수 6-7우수 9-3우수 8-1 90.28 91.12 

이번주가 등급심사에 들어가는 마지막 게임입니다.
첫분기 등급심사는 겨울동안 서울과 부산에서 게임이 치루어지지 않아 보통등급심사시보다 절반정도의 경기수로 심사를 치루게 됩니다. 대부분의 선수가 많으면 4,5주, 보통은 3,4주의 경기를 토대로 입상가산점과, 벌점을 종합해 첫분기 승감급자가 결정이 됩니다. 워낙 게임수가 적다보니 이번주 성적에 따라 승,강급에 울고 웃는 한주 입니다.

10경주를 토대로 승감급을 예상해 본다면 한정훈 선수는 이번주 아주 경기를 망치거나 벌점을 많이 받지 않는다면 무난히 특선급에 진출이 유력한 선수 입니다. 반면 박학규나 한지혁 선수의 경우 1(금)-1(토)-3(일) 의 경기를 벌점없이 한다면 특선급을 지난분기보다 많이 뽑는것을 감안해 보면 승급도 가능한 한주 입니다.

반면 한임식 선수는 선전을 해야하고,이천호 선수는 이번주 경기를 그르칠시 선발급 강급위기도 맞을수 있는 상황 입니다. 한임식 선수의 경우 입상이 한번도 없이 주의 2개가 있어 호성적을 내야만 강급을 면할수 있습니다. 이천호 선수의 경우 벌점이 없고, 3착입상 2회의 가산점이 있어 비교적 여유로운 편 입니다. 

이것을 토대로 보면 승부의지가 높은 선수는 박학규, 한지혁, 한임식 선수인대 특히 박학규 선수는 어떻게든 승부수를 던질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한정훈을 끌어내어 마크하였을시 박학규 선수는 한정훈 선수의 2착을 지켜주는 플레이 보다는 죽을 힘을 다해 추입해야하는 실정 입니다.

이경주를 추리하기전 얼마전 제가 올린글도 있고해서 등급사정을 앞둔 선수들의 면모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번경주는 강한 선행형 축 1명에 마크선수들이 대거 몰려있고 그중 이제인,박학규 선수정도가 젓히기에 능해 보입니다. 축이 선행형이기 때문에 끌어내기 마크에 능한 선수를 먼저 살피면 박학규,한지혁,박영민,이제인 선수가 되겠고 후위마크도 모두 능한 선수들 입니다. 이천호 선수의 경우초주 마크가 된다면 최선을 다해 보겠지만 제외하는게 좋을 선수로 보입니다. 과거 초주마크가 안되어도 억지스럽게 자리를 뺏는 경기를 했는대 지금은 벌점을 조심해야할 시기이기 때문에 예전의 투지를 부리지 않을걸로 판단되고, 설사 초주마크가 되어도 요즘 경기력이 많이 저하되어 내선의 있는 선수를 당해낼수 없어 보입니다.

이 경기는 축인 한정훈 선수가 한바뀌 선행 승부를 한다는대서 풀어가야하고, 거기에 촛점을 맞추면 박학규, 이제인 선수가 후착 유력에 한지혁,권영민 선수가 후착 도전 세력 입니다. 한정훈 선수는 박학규, 이제인을 앞에 두고 싶어할것 입니다. 안전한 2착까지를 계산에 넣는다면 박학규 선수가 끌어내는 타이밍을 잘알고 후위선수와 내선 병주를 잘하기 때문에 믿고 탈만 합니다. 

문재는 10기 같은 나이의 동기 이제인 선수 입니다. 졸업 순위는 이제인이 8위, 한정훈이 두계단 뒤인 10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과거 싸운 전적을 살펴보니 대부분 신인 때거나 송인원 같은 강한 축이 있는 경기들 뿐이여서 참고할 만한 연대자료는 없습니다. 그런대도 불구하고 이제인 선수가 끌리는것은 훈련지 연대 때문 입니다. 파주-의정부는 의정부-동두천(연천,전곡)보다는 약하나 연대가 되는 훈련지 입니다. 그리고 과거 의정부 출신들이 적쟎게 파주로 옮겨갔습니다. 같은 나이에 비슷한 훈련원 성적의 10기선수. 그리고 친분 가능한 훈련지. 왠지 저는 한정훈 선수가 지금은 많이 약해져 있는 이제인 선수를 한번 신경써주는 경기를 할것 같습니다.

앞에서 끌어내는 이제인 선수 앞으로 가라앉을수도 있고, 마크달고 내선 병주없이 직선에서 길게 뽑아줄 확율도 있습니다.(이경우 역 쌍승 주의요망) 단, 이둘의 연대를 눈치챈 기존의 노련한 강자 박학규, 한지혁을 잘극복해 낸다면 저는 이제인 선수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가망성은 없으나 삼복승은 고배당으로 3착입상을 목표에 두고 있을 한임식, 이천호선수를 소액으로 권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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