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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선 12. 14경주....

작성자
dyd1111
작성일
2005-03-26 00:00:00
조회
2024
IP
..
추천
0
제【12 】경주 특 선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6:55 경주일: 05.03.26

1 백 김종훈 10 28 3.57 25 42 67 11˝80 부산 창 9특선12-2특선12-4특결12-5 95.14 100.01 
2 흑 김규봉 4 35 3.57 0 0 20 11˝96 나주 창10특선11-5경주취소특선11-5 97.66 94.88 
3 적 정해권 9 25 3.64 78 89 100 11˝44 워커힐 잠 2특선13-1특선12-2결승14-1 104.72 104.91 
4 청 이규봉 7 30 3.57 0 22 22 11˝66 팔당 창 9특선12-5특선12-2특선11-5 96.71 95.95 
5 황 허동혁 11 25 3.57 0 11 33 11˝76 대전 잠 3특선14-3특선13-7특선11-6 94.92 95.90 
6 녹 정성오 5 27 3.50 0 11 22 12˝15 광주A 창 9특선12-6특선11-6특선11-6 95.35 95.46 
7분홍정덕이 2 34 3.57 11 44 56 12˝13 대전 창 9특선11-2특선11-7특결12-7 97.38 98.28 

토요일 저에게는 가장 관심이 가는 경주가 되겠내요.
고배당은 없는게임으로 쉽게 넘어가고, 배당을 노린다면 삼복승을 현실적으로 추리하는게 나을듯 보여 집니다.
이번경주의 관심은 역시 정해권-정덕이 차권이 들어오느냐 입니다.
2004년부터 올초 까지 정해권과 정덕이는 7번 만나 6번의 동반입상을 이루었습니다. 결승경기에서 1번 동반입상이 깨졌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6연속 동반 입상이 되겠습니다. 훈련지로보나 다른 무엇으로 보나 둘의 6연속 동반입상의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전법적으로도 완전하다고는 할수없는게 정해권의 입상분포를 볼때 선행형에 마크도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서 6연속이라도 표현할수밖에 없는 동반입상은 거의 기이하게 느껴질 두선수 입니다. 혹 같은종가 정씨나 아닌지....

이번경주는 깨질때쯤 된 둘의 동반입상관계가 관심 입니다.
7번 불리한 게이트는 정덕이에게 큰 문재점은 없어 보입니다. 6번게이트의 정성오가 초주선행이 유력하고, 그게아니더라도 워낙 자리잡기에 능한 선수라 그 문재는 접고 갑니다. 초주 마크가 아니더라도 편성상 정덕이가 마크를 못뺏을 선수는 한명도 없습니다. 정말 몸싸움이나 조종술이 부족한 선수들만 모아놓았군요. 초주마크가 안될경우 정해권 옆에서 정덕이가 비비면 정해권도 정덕이에게 자신의 마크가 용이하게 배려를 해줄듯 보여 집니다.

동반입상의 키는 이규봉과 김종훈에게 있겠습니다.
정해권은 김종훈 마크를 할것입니다. 이규봉이 초주선행을 안나간다면 정해권 후미에서 경기를 펼칠수도 있으나 역시 김종훈 앞이 유력해 보입니다. 이규봉이 선행을 때릴경우 김종훈이 짧게 갈수도 있다는 점인대 과연 짧게 갈경우 버티기가 가능하냐는점이 정덕이에게 뱃팅하는 사람들로서는 일말의 두려움일것 입니다. 결국 결정을 한다면 저는 정덕이가 김종훈을 따는쪽으로 기울어 집니다. 예전과 달리 요즘 종종 초주마크를 놓치는 정덕이 이지만 그간의 놓쳤던 게임이 더욱 정덕이의 집중력을 강화시켰을것 같습니다.

이규봉이 김종훈을 끌어낸다면 정해권은 반주전 김종훈을 젓힐 확율이 높습니다. 
짧게 간다면 직선에서 결정이 나겠지만 마크후 직선에서의 시속이 날카로운 정덕이가 약간의 차이로 김종훈을 3착으로 몰아낼것 같습니다. 너무 쉬운 전개여서 어떤변수가 일어날지 불안하지만 조심스럽게 배재시켜 봅니다. 

 제【14 】경주 특 선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7:55 경주일: 05.03.26

1 백 황종대 9 27 3.57 11 11 33 11˝93 대전 잠 2특선14-3특선11-6특선10-1 98.78 96.57특선11-6 
2 흑 김치범 9 24 3.57 58 83 83 10˝78 부산 잠 3특선13-1특선13-1결승14-4 105.17 104.82특선12-1 
3 적 유상용 11 26 3.57 0 0 11 11˝60 팔당 잠 1특선12-7특선11-5특선12-7 91.54 94.61특선12-4 
4 청 홍석헌 8 26 3.57 0 22 33 12˝60 의정부 창 9특선12-7특선12-5특선11-2 95.43 96.75특선13-3 
5 황 김민철 8 26 3.57 33 56 100 11˝75 나주 잠 2특선11-3특선11-1특선13-3 100.74 102.71특선11-1 
6 녹 이정민 7 27 3.57 13 63 63 11˝69 창원A 창10특선11-2경주취소특결12-6 101.26 100.65특선13-2 
7분홍김영호 4 35 3.57 0 17 33 12˝41 워커힐 부 1특선12-2특선12-3결승14-4 96.22 98.53특선11-2 

김민철 이정민의 생각여부에 따라 김치범도 장담할수만은 없는 출주표 입니다. 금요일 쉬운편성에서 토요일은 약간 편성에 부담중량을 주었내요. 
김민철의 생각을 먼저 읽어야 하는대 이선수는 욕심이 많고, 자신에게 1착의 기회가 오면 축선수를 배려하는 경기를 하지 않습니다. 홍석한을 따고, 엄인영을 넘어선 선수 입니다. 그냥 김치범 앞에서 2착을 노릴지 한번 정면대결을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생각에 김치범뒤에 이정민이 있다면 아마도 평소의 승부거리보다는 짧게 갈걸로 추측 됩니다.

다음은 이정민 인대 저는 사실 이정민 선수의 기량을 높이 사고 있는 사람 입니다.
지구력으로 승부하는것을 거의 보지 못했지만 젓히기 능력이나 마크능력 몸싸움에 경기운영능력이 아주 훌륭한 선수 입니다. 몸이 아주 좋을때는 5인방 후보도 가능한 선수인대 14경주에 임하는 이선수 머리속에 무엇이 들어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김치범과 관계에서 생각나는건 우호관계가 아니라는 점을 주의 시키고 싶습니다.
언젠가 잠실에서 이정민과 점배당 형성했을시 붙어타다 김치범이 단스피드로 이정민을 왕따시킨 경기가 생각 납니다. 완벽한 댓길게임이었는대 그때의 앙금을 이정민이 기억하고 있을지는 잘 모르겠내요. 2주전 결승경기에서 송대호가 젓히기로 김치범을 가두며 정면 승부를 감행한걸 볼때 왠지 김치범은 창원팀과의 친분관계는 아닌듯 싶습니다. 그래서 김민철이 짧게가고 김치범이 따는경우의 경주전개가 된다고 판단한다면 김치범에의해서 자신의 순위가 결정되는 상황을 거절할것도 같습니다.

김치범으로써는 김민철 보다도 오히려 이정민이 경기를 흐트려 놓을수 있는 수를 염려할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1착입상을 생각한다면 결국 김민철의 후미를 노리는 경기를 할것 같고 또 김민철을 믿고 탈수밖에 없습니다. 김민철이 1코너정도에서만 승부를 펼친다면 저는 김민철의 입상에 손을 들겠습니다.
과거경주가 생각 납니다. 윤영수-김치범-정덕이 순으로 경기가 펼쳐지고 윤영수가 선행나갔을때 모든 사람들은 김치범-정덕이 차권이 굳어졌다고 믿었습니다. 그런대 김치범이 팔팔한 힘을 끝까지 참고 윤영수를 살짝 따면서 정덕이 댓길 게임을 3착 만들었습니다. 윤영수가 김민철이 되고, 정덕이가 이정민이 될것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2코너반주전 정도면 김민철 종속이 유지되므로 직선에서 약간의 차이로 버텨낼것 같습니다. 굳이 둘중에 한명을 고르라면 김민철을 고른다는것 입니다. 14경주 너무 신뢰하지 마십시요. 위험요소가 있는게임 입니다. 

이상 참고하라는 예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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