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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법풀이의 한계

작성자
sun3475
작성일
2005-04-29 00:00:00
조회
1973
IP
..
추천
0
나의 예상란에 올리는 여러 분석글들을 보면 전문적인 견해를 가지고 올리는 좋은 글들이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분석들은 단지 과거의 습성과 기록에만 근거로 하는 단편적인 글들이 많다.
오늘같은날은 거의 오답을 내놓는 수준이다.
그것은 동영상과 축선수의 이전경주 습성을 간과한 피상적인 예상에 불과하다.
오늘경주를 준석한경주를 보면 그 답이나온다.
예를 들어 1경주의 경우 박진영에 정문철,서동형의 예상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지난주 동영상을 풀이해 보면 1번 정문철은 박진영마크의 한계점을 들어내고 3착에 머물렀다.
물론 창원의 거리가 짧은이유도 있지만 축인 박진영의 습성을 파악하지 못한 결과이다.
박진영은 선행승부가 많다.
출주표를 보아도 타선수에 비해 선행입상이 많다.
하지만 지난경주를 보면 선행선수를 지켜주면서 짧게 가고, 한편으로는 선행을 나서면서 앞선수를 지켜주는 전법을 쓰고 있다.
오늘경주역시 마크인 1,4번 보다는 전북연고 이면서 앞선경주에서 선행으로 연속2착을 한 장탁상을 지켜주려는 경주내용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뒷 선수의 추입력에 장탁상을 넘는 경주결과가 나왔다.
선행에 마크선수의 댓길차권은 상당히 위험하다.
선행이라도 자기를 끌어줄 선행형이 있다면 굳이 길게 갈 이유도 없다.
전법추리는 어렵다.
하지만 고정관념은 너무 무모한 베팅을 유도한다.오늘 경주가 유독 그러했지만 철저한 비디오 분석과 이전경주의 습성파악만이 경주의 환수율을 높이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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