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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Lee의 절반의성공 그리고 실패..
추천 신고

작성자
smsm12
작성일
2005-04-30 00:00:00
조회
2306
IP
..
추천
0 
다른 누군가에게 나의의견을 이야기한다는건 참으로 쉬운일이 아니란걸 알게된하루였읍니다.더더욱 돈이 걸린 경륜같은 경기에는...나름대로 오랜기간동안 경륜을 해왔고..때로는 큰돈을 잃어 실의에 빠져 보기도하고..또 운이좋아 목돈을 만져보기도하면서 생긴 자만심으로 용기를 내어 처음으로 전경주예상을 나의예상란에 올려 보았읍니다.조금 늦게 장외발매소에(하는일이 늦어줘서..)들어가 2경주 부터 시작했는데 나의예상이 틀리면 어떻게 하지 하는 불안감에 무척이나 신경이 쓰이더군요..다행히 특선 전경주 단통예상과 몇경주를 마춰서(전 개인적으로 특선에 승부를 가는편이라...제법 돈을따서 돌아오면서 혹시 제 예상을 참고했을 몇분을 생각하면서 이자리에 앉았읍니다.결과가 어떠셨나요...틀린 예상에 돈을 거신분이계시면 너무 죄송할따름입니다.
전경주를예상하다보니 보다 신중치 못했던점 있는것같네요...복승으로가면 될것을 배당생각해서 (쌍)으로 표시해서 틀린경주가 몇개 있는것 같아요..머리를 잘잡아놓고 후착을 틀린것도..역시 다시한번 느끼지만 경륜은 전경주를 해서는 안되는것같아요...어느정도 마인드컨트럴이 필요한것 같읍니다. 그리고 배팅의때를 알아야되는것 같네요 들어오는경주에 조금더 걸어 먹는 방법을 연구해야 할것 같아요. 우리가 포카를 치더라도 포카드를 잡고도 얼마 못먹을때가있고 원페어 투페어 가지고 승부가 나는경우도 종종 생기듯이...참을인과 과감한승부..
암튼 내일도 건승하시고..누차말씀드리지만 안하면 돈버는게임이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아웅 다웅하지말고 서로의의견 잘참고해서 나의예상란을 찾는분들은 조금이라도 서로서로 윈윈 했으면 좋겠네요.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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