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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제15경주 1 정종진 2 신은섭 3 박병하 4 황인혁 5 김주상 6 이현구 7 윤민우 전일 정 종진의 3-4 코너 젖히기에 신 은섭의 내선젖히기(참 오랜만에 봅니다.) 래선이와 낙송이의 반발 있었지만 이런식으로도 제압이되네요. 숫적이나 조직력에 있어 월등한 우세가 예상되는 수도-충청권에 창원권의 반란? 그정도의 경주가 되겠네요. 아마도 주상 - 병하 - 인혁 - 종진 - 은섭 - 현구 - 민우 정도의 줄서기 결국 윤 민우나 이 현구 대열 뒷선에서 할수일이란게 병하 - 인혁 혹 인혁 - 종진의 라인을 짤라 가는일 뿐일텐데요. 실제 윤 민우 병하와 인혁 사이를 비집고 가 성공했죠? 종진이 입장서는 병하나 인혁을 모두 앞세우기보단 앞뒤로 포진시키는게 유리할텐데 은섭이의 존재도 그렇구요. 자칫 집안잔치가 아니라 집안쌈(?)이 될수도 있겠네요. 적어도 현구는 몰라도 민우정도는 2,3착 정도는 봐줘야할것 같네요. 적은체구에 연습벌레에 영리하기까지하고요. 혹여 인혁이를 궁지에 몬 민우지만 종진이라면 인혁이처럼 무기력하게 당하진 않았을거 같고 아마도 민우, 종진이에 까진 그런식으로 라인을 떠나 노골적으로 들이대지 않을거 같아요. 아직까진 종진이의 시대가 분명해보이고요. 결승전치고 큰배당은 기대못하겠고 그나마 삼쌍정도가 딱인 경주같네요. 삼 쌍 : 정 종 진 - 신 은 섭 - 윤 민 우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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