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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대전지점을 15년동안 이용한 김종익이라고 합니다. 권위주의에 빠져있는 대전지점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저는 최근3개월동안 대전지점에서 3억 2천이라는 돈을 잃었습니다. 제가 선택한부분이라 변명을 여지가 없습니다. 다만 대전지점을 연발매를 독려하고 직원뿐 아니라 제 바로 뒤에 현 지점장이 있는데도 화이팅하세요 독려를 합니다. 어제 29(금) VIP실(7층) 에서 연발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사감위에서 나왔다고 한경기만 쉬어달랍니다. 직원분들과 트러블 만들맘도 없고 그동안 가족처럼 지내서 아직안온거 같으니 찍어준답니다. 그과정에서 직원분 실수로 한장이 덜나왔습니다. 그래서 언쟁이 있었고 결과도 낙첨이 되었습니다. 순간 화가나서 테이블을 발로 차고 엘리베이터를 발로 찼습니다. 제가 잘못한 부분이 맞습니다. 그린스포츠라고 하지만 3달동안 3억을 잃으면 그린스포츠가 아니죠.. 열이받아 그냥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한시간정도후 다시 입장을 하려니 정지를 시켰습니다. 그과정도 경비스시는분이 구두로 얘기를 하고 제가 지점장 면담을 요청하니 기분이 안좋다고 안만답니다 지금도 전화를 하니 다른 팀장이 지점장이 신뢰가 깨졌다고 저랑 통화를 하기 싫다는 얘기를 합니다. 그럼 자기가 좋아하고 기분좋아야 면담이 되고 기분나쁘면 면담이 안되는 겁니까? 출입정지도 제가 스스로 요청을 해야지 이런식으로 말도 안되는 처리를 하고.. 직원들도 20장 끊어달라면 21장 끊고 반말 찍찍하고.. 우선 스스로 업무를 잘하고 남을 평가하는거지.. 그리고 고객상담실 신은주씨는 연발매가 권장사항이지 의무사항이 아니랍니다. 수요일(27일) 통화를 하고 다시 문체부 공단 감찰실 확인을 하니 연발매는 불법이다 얘기를 듣고 다시 그날 (27일) 얘기하니 확인해보겠다고.. 그리고 방금 (30일) 통화하니 확인중이랍니다. 고객이 우선 확인할수 있는게 고객상담실인데 그직원이 이런 기본적인 사항도 모르고 몇일이 지났는데도 확인중이면 다른 고객이 물어봐도 똑같은 답변을 들을까..걱정입니다.. 그리고 대전지점에 대해 더 할말이 있는데 우선 이렇게 줄이고 다시 글남기던 통화를 하던 하겠습니다. 사감위와 감사실은 따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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