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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따라만 가면 입상이 보장된 경기에서 주제넘게 넘으려 들고 때리려 들다가 착외한 돌머리들,,, 그전에도 김민준이가 양희천이 죽이는거 보고 절대로 김민준이 경기는 베팅하지 마라고 말렸는데 역시나 실망을 안시킨다. 달어주면 고맙습니다 하고 가야지 해볼만 하다고 느껴서 도발한건 이해가 가는데 그러면 넘어가든가??못넘을걸 알면서도 도발한건 고객들 죽으란 얘기 말고 뭐가 있나?실험삼아서 타고 싶으면 훈련장에서나 해라 류재열이도 궁댕이가 들썩거려서 마크 못하겠더냐?올라타서 나가려고 했으면 나갔어야지? 그틈을 신은섭이가 노련하게 파고들어 결국 밀리는 꼴은 가관이다 성낙송이도 니 덕분에 7착!! 미꾸라지 한마리의 경기 운영에 따라 이렇게 경기결과가 달라진다 그냥 얌전히 있었으면 신은섭이는 직선에서 승부수을 띄웠을 것이다 깜도 안되는게 건방떨다가 아무결과도 못내고 착외하며 낙송이을 죽인 경기다 어떨때보면 그렇게 오랬동안 특선을 타면서도 아직도 경기운영에 약점을 보이는 이런선수들의 머리구조가 정말 궁금하고 그많은 변수속에서 의욕도 좋지만 무모함을 자제하고 편성속에 자신의 위치을 깨닫고 순리대로 타는것 또한 중요한거 아닌가? 지난주 임치형이가 일을 내더니 이번엔 역시나 김민준과 도발한 류재열이가 주인공이네,,,, 정말 말이 안나온다 잔 챙 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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