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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 】경주 (특우)경주 5주회 선두고정 (1691m) 출발 18:32 경주일 : 2019.12.29 1 백 정재완 18 34 3.92 7 43 67 11"01 동서울 광1213 특선15-3 특선15-1 특결17-3 100.35 100.35 17/556 특선 2-2 준결16-4 2 흑 성낙송 21 29 3.92 71 78 80 11"12 상남 광1129 특선17-1 특선17-1 특결17-1 101.15 101.15 9/556 특선 9-2 준결14-2 3 적 김태한 22 26 3.92 2 19 43 10"87 김해A 광1213 특선15-7 특선17-4 특선15-5 97.64 97.64 53/556 특선 1-2 특선 6-1 4 청 공태민 24 30 3.92 33 55 76 11"21 김포 광1108 특선16-3 특선15실격 결 장 99.33 99.33 25/556 특선 7-3 특선 8-1 5 황 김민철 8 40 3.92 14 30 44 11"14 북광주 광1129 특선17-2 특선16-3 특결17-6 98.42 98.42 38/556 특선16-4 특선 2-1 6 녹 김민준 22 27 3.92 15 33 56 10"86 수성 광1213 특선17-2 특선15-2 특결17-6 98.78 98.78 34/556 특선14-3 특선10-1 7 분홍 최종근 20 28 3.92 8 18 49 11"09 미원 광1101 특선17-3 특준18-5 특선15-2 99.01 99.01 30/556 특선12-2 준결15-5 ㅡ 그랑프리 B 파이널 형식의 특우 16경주다. 출전한 7명의 선수중 단연 돋보이는 2번 성낙송이 게임을 지배할 말뚝축 이라는데는 이의가 있을수 없다. 이 말뚝축 성낙송이 이런 약편성 에서 누구를 몰고가 지켜주며 직선추입 우승은 생각하기 힘드니 누가 내빼던 간에 특유의 호쾌한 젖히기로 압도적인 경기력 보이며 우승 할거라 보고 낙송이 뒤에 붙여줘도 그 파워 젖히기를 따라갈수 있는 선수를 고르거나 그런 경주전개를 예측하고 B, S부터 낙송을 마크할 선수를 잘 찍거나 후미의 5인 난전시 막판 추입에 한방 있는 선수를 찍어야 하겠다. 전형적인 강축 놓고 후착3착 고르기 게임으로 분류되는 만큼 2착,3착은 도토리 키재기로 보고 2착,3착에서 배당 메리트를 찾아먹는 경험의 베팅이 요구된다. 광 제【 17 】경주 (그랑프리결승)경주 5주회 선두고정 (1691m) 출발 19:00 경주일 : 2019.12.29 1 백 정종진 20 32 3.92 94 94 98 10"83 김포 광1122 특선17-1 특선17-1 특결17-1 102.65 102.65 1/556 특선17-1 준결17-1 2 흑 신은섭 18 32 3.92 67 82 93 10"97 동서울 광1213 특선17-1 특선17-2 특결17-5 101.77 101.77 3/556 특선15-1 준결15-1 3 적 황승호 19 33 3.92 55 87 91 10"97 김포 광1206 특선15-1 특선15-1 특결17-2 101.29 101.29 7/556 특선11-1 준결15-2 4 청 정해민 22 29 3.92 34 67 83 11"12 동서울 광1220 특선17-1 특선17-1 특결17-1 101.34 101.34 6/556 특선12-1 준결17-2 5 황 박용범 18 31 3.92 39 73 80 11"08 김해B 광1206 특선16-2 특선16-1 특결17-1 101.22 101.22 8/556 특선10-1 준결16-2 6 녹 황인혁 21 31 3.92 78 93 98 10"89 세종 광1101 특선16-1 특준17-1 특결17-2 102.14 102.14 2/556 특선16-1 준결14-1 7 분홍 정하늘 21 29 3.92 75 85 93 11"21 동서울 광1206 특선17-1 특선17-1 특결17-5 101.56 101.63 4/556 특선14-1 준결16-1 ㅡ 대망의 그랑프리 메인 이벤트 결승전! 정종진, 황인혁이 이끄는 수도권팀 일색으로 단기필마로 출주한 박용범의 고전은 충분히 예측할수 있어서 일단 제외하고 동서울팀 3명은 사실상 정종진의 친위세력 이므로 김포팀과는 한팀으로 봐도 무방하다. 6번 황인혁 역시도 수도권 팀으로 정종진의 앞에서 서서 특유의 선행력으로 쏘고 버티기를 노려볼 전망이나 김포+동서울팀의 숫자적 기량적 조직력 우세는 황인혁의 순탄한 레이스를 허락치 않을거라 정하늘 , 정해민을 앞세우고 황승호를 후위에 두고는 승부 타점을 빠르게 가져가 정종진의 그랑프리 4연패 위업을 우선할수 있다. 선두 요원이 빠지자 마자 경기흐름이 빨라질수 있다는건데 이 빠른 흐름을 주도할 적임자가 정하늘,정해민 쌍두마차 이고 정종진은 이 동서울팀의 초반강공 활용해 한바퀴에 가까운 반바퀴 승부로 나설것이 유력시 되는데 황인혁의 위치가 어정쩡 해 질수있고 정종진의 후위는 신은섭이냐 황승호가 되느냐 일거고 황승호는 선공 빼앗겨 외선반격에 나서볼 황인혁,박용범을 막는 카드로 활용될 가능성도 배제할수없다. 반면에 신은섭은 같은 팀의 초반강공의 힘과 우군인 정종진의 배려를 같이 얻을수 있는 좀더 유리한 잇점도있다. 경륜 경기의 특성상 승부 위치에 자리함이 매우 유리하고 보면 4연패에 도전하는 정종진은 지닌 기량에 경륜경기에 유리한 포지션 까지 두루 갖추고 나서니 확실히 유리해 보이고 그 유리한 조건을 망들어 줄 동서울팀에 그만한 보상을 해 줄것으로 보여서 정종진의 동반입상 선택은 동서울팀 에서 찾는게 합리적인 추론이 아닌가 싶다. 굿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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