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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 제【 11 】경주 (우수결승)경주 5주회 선두고정 (1691m) 출발 17:26 경주일 : 2020.02.09 1 백 임진섭 21 32 3.92 40 80 100 11"40 대구 창0129 우수 9-1 우결10-1 95.52 95.39 98/549 우수 8-3 우수 9-1 2 흑 공민우 11 40 3.92 60 100 100 11"10 가평 광0126 우수 9-1 우결11-2 95.78 95.78 85/549 우수10-2 우수10-1 3 적 박승민 23 30 3.92 60 60 80 10"95 동서울 광0126 우수 6-1 우결11-3 94.86 94.74 115/549 우수 6-7 우수 7-1 4 청 박대한 15 36 3.92 40 60 80 11"58 가평 창0129 우수 8-1 우결10-6 95.57 94.91 108/549 우수 6-4 우수 8-2 5 황 최병일 14 39 3.92 33 33 67 11"47 성산 광0110 우수10-3 우수 6-1 우결11-7 94.66 94.66 116/549 우수 8-2 우수 6-1 6 녹 김준일 23 30 3.92 40 60 60 11"52 김해B 창0129 우수 7-1 우결10-4 94.26 94.53 118/549 우수11-2 우수 8-1 7 분홍 임채빈 25 29 3.93 100 100 100 10"70 수성 광0126 우수11-1 우결11-1 96.46 96.46 77/549 우수11-1 우수11-1 우수 결승 11경주는 우수급은 어울리지 않는 7번 임채빈의 특선진입 독주 게임이다. 임채빈의 한차원 높은 기량 이라면 지역, 친분 연대 선수를 챙기는 동반입상도 충분히 가능하고 자신의 특별승급을 우선시한 나홀로 독주도 충분히 가능한 게임이다. 임채빈이 챙길수 있는 우선권 선수로는 대구체고 선배인 1번 임진섭과 7번이 만나면 챙겨온 6번 김준일을 꼽을수 있고 1번과 6번이 잘 따라가고 뒷심도 좋아서 딱히 흠결을 잡을수없는 조합 이기도 하니 이 조합은 꽤나 인기를 모으게 되겠다. 하지만 2번 4번 가평팀의 전력도 만만치 않고 여기에 동서울의 3번 박승민이 합세해 3번 특유의 일단 선행 강공이 2번,4번을 끌고 나가게 되는 흐름도 배제할수 없어서 역시 특선 복귀를 노리는 2번의 노련함이 7번의 뒤를 빼앗을 시도가 있을수 있다. 7번은 가급적이면 자신의 연대세력을 챙기고자 할것이나 이런 상황 전개가 이루어진다면 자신의 우선 입상을 위하여 내 뺄거니 말뚝축 7번에 후착은 난전으로 보는게 합리적 이라고 생각해서 이 게임은 임채빈 놓고 이왕이면 다홍인 배당 메리트 찾기로 간다. 광 제【 12 】경주 (특선)경주 5주회 선두고정 (1691m) 출발 17:49 경주일 : 2020.02.09 1 백 강 호 23 33 3.92 0 60 80 11"19 김해B 창0129 특선12-2 특결13-4 98.37 99.17 29/549 특선15-3 특선13-7 2 흑 유태복 17 35 3.92 0 0 0 11"23 양주 창0129 특선12-7 특선12-7 97.33 95.92 83/549 특선15-6 특선13-6 3 적 고병수 8 41 3.92 21 42 46 10"99 가평 광1018 특선17-5 특선18낙차 결 장 97.41 97.41 56/549 특선14-6 특선15-7 4 청 황순철 11 38 3.92 0 0 0 10"92 김해B 창0129 특선11-7 특선11-6 96.21 95.39 99/549 특선13-7 특선15-5 5 황 주석진 20 31 3.92 20 40 40 11"07 상남 창0129 특선11-4 특선12-2 96.51 97.18 61/549 특선12-3 특선14-5 6 녹 유지훈 20 33 3.92 0 0 0 11"35 전주 창0129 특선13-6 특선12-5 96.85 97.06 63/549 특선15-7 특선12-5 7 분홍 김원진 13 38 3.92 0 0 0 10"89 수성 광0126 특선15-4 특선13-4 95.73 95.73 89/549 특선13-2 특선 광명 특선 12경주다. 강한 주도력 지닌 1번 강호가 만만한 상대들 만나서 경기의 축으로 나서는데 반드시 챙겨야 할 팀선배 4번 황순철과 동반 출주하는것이 약점으로 내포하고 있다. 특선의 강자로 시대를 풍미한 황순철 이지만 눈에 띄는 쇠락기를 보이고 있는 까닭에 팀후배에 부담을 가중 시킬수 있기 때문이다. 1,4 연대가 무난하게 꽃히는 그림이 나오려면 벌써 올해만 해도 4번째 만나고 금주 3일 연속으로 만나는 2번 유태복이 선행으로 1번 앞에서 때리며 끌어주고 1번이 4번을 붙인체 배려를 담은 시속 운행으로 우승해야 하거나 아예 1번이 4번을 붙힌체 한바퀴 선행으로 결승점에 안착해야 한다. 이 편성에는 올해들어 기세 좋은 5번,7번이 경상권 선수라 1,4 조합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는 하지만 1번의 기대치에 못미친 성적과 4번의 경기력 쇠약으로 크게 신뢰하기는 힘든게 냉정한 평가 이기도 하다. 어제 경기에서 강호가 착외 꼴찌한 이유를 보면 앞에 엄정일 세우고 유태복을 붙힌체 경기를 주도하려 했으나 타종 직전까지 엄정일이 빼주지 않고 후미에 두었던 유태복이 참지 못한체 기습적으로 선행으로 내빼는 바람에 자신의 장기인 경기 주도력을 살리지 못한체 뒤늦은 무리한 젖히기 실패로 허무하게 좌초 되었다. 해서 강호가 오늘 경기에서 선택할 전략 이라는건 일단은 무조건적으로 챙겨할 팀선배가 4번이라 뒤에 붙여줄거며 강호 앞에는 유태복을 놓고 게임을 풀어갈거라 보는데 이 라인구성에서 배제된 3번 고병수,6번 유지훈이 유태복의 앞으로 가서 유태복의 타종 선행 빼받기 시점에 맞춰서 앞선 내선을 확보후 상황흐름에 맞는 레이스를 펼치는 그림도 그려볼수 있는데 강호는 못이겨도 강호 뒤의 황순철 하고는 경합을 해볼수 있기 때문이다. 4번 황순철의 요즘 경기력이 붙여줘도 잘 못따라가 가는건 동료 선수들도 잘 알고 있으니까! 해서! 2착권은 물론이고 3착권 에서도 누구나 가능해 보이는 마인드로 이 12경주를 준비해 본다. 굿 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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