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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열-임채빈-정종진순으로 줄서기 했을땐 정종진이 마지막에 추입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지만 뒤쪽에 있던 확인혁,정하늘이 앞쪽으로 나오면서 이를 활용하게 될 임채빈이 유리한 상황을 맞이했고 설상가상으로 임채빈의 끈을 놓치고만 정종진은 뒤늦은 페달링을 해봤지만 벌어진 거리차를 극복하는건 무리였다. 물론 이 한경기만으로 임채빈이 왕의 자리를 꿰찼다 혹은 임채빈이 정종진보다 실력이 위다 라고 말할순 없다. 완벽하게 임채빈이 왕의 자리를 뺏었다고 하는건 류재열이 시속 받아주고 임채빈이 한바퀴정도 선행가서 정종진이 추입에 실패했을 경우....? 물론 내,외선에서 비비는등 정종진은 전혀 몸싸움 없이 깨끗하게 임채빈을 마크했을 경우다. 앞선에서 황인혁이 끌어주고 정하늘이 엄청난 시속으로 젖히기에 나서는 상황에서 시도한 젖히기라 얼핏보면 정종진의 완패라고 볼수도 있지만 다시 같은 경주를 펼친다면.............?그래서 다른 전개가 나온다면 둘의 승패는 충분히 달라질수 있다고 본다.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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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m12666 2021.08.17 21:21 | IP : 121.144.**.82 | 신고
임채빈의 완승입니다 당분간 절대 추입불가임 ㅎ
cgh8571 2021.08.08 18:19 | IP : 222.117.**.231 | 신고
내가 보기엔 임채빈이 경상권 박용범 윤민우 성낙송 등과 편성되었으면 수도권 박살나고도 남는다.
cgh8571 2021.08.08 18:17 | IP : 222.117.**.231 | 신고
오늘 게임만으로 판단을 못하지만 임채빈 타는것과 정종진 타는것 보니 정종진 시대는 끝났나고 보면 된다.
cgh8571 2021.08.08 18:14 | IP : 222.117.**.231 | 신고
그 동안 정종진 충청권 수도권 선행선수들이 앞에서 끌어주고 힘 안들이고 추입하든지 앞선수가 연대가 아니면 길게 넘어가고 그동안 편하게 탔잖아. 이제 서서히 저무는 구나 역시나 임채빈 괴물이네 앞으로 너의 상대는 없다.
ange2900 2021.08.08 18:10 | IP : 124.199.***.191 | 신고
이젠 정종진 시대는 끝났다고 봅니다... 범수도권 SS들이 다 모이고... 모든 수단을 다 강구해도 안되잖아요... 이젠 선수들간에 누가 황제인지 각인이 되었고... 더 이상 예전처럼 정종진이 인정받으며 순항하던 시대는 끝났어요... 황인혁, 정하늘도 이제는 정종진에게 들이미는... 박진감있는 경주가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