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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결승 대진표는 진짜 이상했습니다.. 전날 1,2등 위주로 만들어진 5경주와 달리 6경주는 전날 2,3착 위주로 만들어졌네요. 그 와중에도 임채빈은 뒷자리의 황인혁이 추입할 시도조차 못하는 후덜덜함을 보여주었어요. 반면 정종진은 글쎄요.. 오늘도 류재열과 어떻게든 해보려는 모습이 또 보였었던걸 보면 둘의 관계가 심상치는 않은듯.. 원래라면 김관희의 선행을 최대한 이용하다가 추입식으로 뒤까지 달고 들어오는 경주 형태가 나와야 정상일텐데 억지로 빠른 시간대에 젖혀버리더군요.. 류재열이 어부지리 3착을 하면서 정종진이 내일도 류재열한테 자리를 만들어 주려고 하는 모습을 보일지가 궁금하네요. 무언가 보여주고 싶어서 평상시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게, 정신적인 문제던 신체적인 문제던 무언가 불안하네요.. 아직까지는 정종진 머리에 임채빈 2착이라는 생각이였지만 어제 오늘 모습을 보면 대상경주 머리는 임채빈이라고 보여집니다.. 줄서기에서 임채빈 왕따 놓고 수도권들 한줄로 늘어서면서 시작하자마자 번갈아 때려버리면 모르겠지만 임채빈을 그렇게 해버리면 다음번부터는 임채빈도 대 놓고 싸우는 경기들이 나올것이기에 인정해주며 탈거라고 봅니다.. 가장 기본은 임채빈 뒷자리에 정종진 서면서 추입 못하는 그림일거같은데 문제는 정종진이 욕심을 내면서 임채빈 앞자리로 갈려고 하는건데요. 그럼 임채빈이 그냥 뒷자리 선수 데리고 먼저 때려 버릴수가 있다는거.. 어쨋든 아주 흥미진진한 경주가 될것 같습니다.. 이런 경기는 현장에 가서 봐야되는데 현장을 못가는 현실이 너무 아쉽네요~ 모두들 건승하세요~~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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