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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빈 선수의 태만 플레이 관하여!

작성자
tkdxo016
작성일
2021-09-14 01:53:50
조회
2981
IP
211.46.**.180
추천
0
그제 일요일 특선 결승전에서의 임채빈 선수 플레이는 너무 실망스럽다. 

이날 결승전 에는 임채빈, 류재열, 김원진 3명의 수성팀이 올라왔고

SS급 황인혁, 신은섭이 버티고 있었지만 

누가 뭐라고 해도 정종진 까지 격파하며 

18연승 구가중인 임채빈의 우승, 입상을 의심하지 않았으며
팀 선배 류재열과 함께 동반입상 마저 가능해 보였던 결승전 였는데


어처구니없는 무기력한 경주운영으로 착외 하여
초 고배당을 만들어 임채빈에 기대를 한 팬들을 망연자실 하게 만들었다.


나는 오랜 경륜팬 으로서 임채빈이 우수급에 등장했을때
채빈의 등장을 경륜 괴물의 등장이라 추켜 세웠고
채빈은 실력으로 입증해 왔다.

임채빈의 최대 강점은 선행 하나로 특선급 기존의 강자들을 연파 
승승장구 하면서 파죽의 18연승 가도를 달려 왔는데


문제의 주말 결승전 에서는 팀 선배 류재열을 앞에 세우고
마크로 일관하다 류재열이 인치환의 선행을 받아가

인치환 뒤로 숨어 파고들자 채빈은 공태민과
병주 상황에 처하게 됐고 공태민에 밀려서 외곽으로 나가 떨어져

아무것도 해보지 못하고 착외하는 어처구니없는 졸전을 펼쳤는데
평소의 임채빈 이라면 류재열 앞에서서 기습 선행이 충분이 예상되는

인치환을 활용 하거나 1,2코너 또는 반주전 젖히기로
추입 젖히기로 제압이 가능했고 아니면 

지금까지 타오던 대로 아예 한바퀴 선행으로
류재열과 함께 동반 입상이 가능한 전력인데 

류재열 마크로 일관하다 공태민과 병주를 못이기고 
허무하게 나가 떨어져 졸전 끝에 착외 참사는 너무 실망 스럽다.


얼마전에 정종진도 안일하게 타다가
인치환의 묵직한 기습 선행과 인치환 뒤를 따르던

공태욱 이던가? 에 의하여 병주 되어 착외 졸전 참사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정종진을 이겨낸 임채빈이 판박이 졸전을 벌였다는 충격을 주네

인치환의 묵직한 선행력은 11초 극 초반대로 
인치환의 뒷자리에 투지 만만한 S1급 선수가 있다면

정종진도 임채빈도 한치의 방심도 해서는 안된다는 것 쯤은
항상 각인하고 경기에 임해야 하는데 정종진의 교훈이 있었는데도

채빈이 류재열 마크로 일관하다 정종진 데쟈뷰에 침몰 한것은
태만의 징계를 주기에 충분해 보인다.


물론 해당 경주 입상자들 최종 200m기록이 10초대 였고
한바퀴 기습선행 인치환 기록도 11초 극초반 였으니

병주에서 날라간 채빈의 착외도 이해 할수 없는바는 아니지만
누구를 달고 한바퀴 때려도 최종 200m를 10초대 

임채빈이 류재열 마크로 일관하다 
공태민과의 병주에서 허무하게 날라간건 안일한 태만 경주라 생각한다.

가뜩이나 코로나 여파와 선수들 태반이 넘게 파업으로
경주 파행이 지속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 어려운 상황 에서도 연속출전 열심히들 뛰고 있는 마당에
안일한 레이스 운영으로 팬들 고객들을 실망 시키는 행태는

그냥 지나치기에는 울화가 터져서
이렇게 나마 끄적여 보는데 

장본인 임채빈 선수는 이와같은 실수를 
다시는 반복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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