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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수석으로 졸업하고 경륜에 입문후 기, 수석에 어울리지 않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온 김희준이 드디어 22기 수석에 걸맞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활약중인 22기 선수로는 정해민, 최래선, 강준영, 양승원,등 쟁쟁한 선수들이 즐비하다. 사이클 명문고 부산체고 출신에 훈련원에서 정해민, 강준영, 과 함께 선행, 젖히기를 주전법으로 힘과 순발력을 겸비한 기대주 였으나 막상 실전에서는 이름값을 못하며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내왔다. 부산팀의 특선 강자가 없어서 희준의 홀로서기도 쉽지 않은 이유도 있었겠지만 선행력이 지켜지지 않았고 인지도가 빈약해 져서 고전을 해 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행 기회가 주어지면 혼신을 다해 팔꿈치에 모터를 달고는 역주해온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열심히도 타더니만 드디어 근래 들어서 인정받아 선행기회가 주어지면 한바퀴 선행력이 지켜졌고 인정을 못받고 대열 후미로 처져도 기습적으로 선행 나서거나 젖히기로 대열 넘어서며 추입까지 성공시키며 우승하고 착순권에 진입하기 시작했다. 김희준의 혼신을 다하는 불꽂 레이스는 경주기록으로도 잘 나타나 있는데 한바퀴 선행으로도 최종 200m기록이 10초대 11초 극초반대로 아주 수준급이며 젖히기도 그러하니 이거는 분명한 실력이다. 어제는 인치환과 함께 ss급의 정하늘을 격파 했는데 희준이 특유의 불꽃선행 나섰고 인치환이 젖히기로 응수 하면서 희준을 bs,넘어 섰으나 희준은 여기서 꺽이지 않고 인치환을 따라가며 3코너에서 추입을 노리는 정하늘을 외곽으로 밀어내며 막판 추입력을 가동해 인치환을 2착으로 밀어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인치환의 최종 200기록도 11초 극초반으로 준수 했으나 10초대의 김희준이 1착한건 별로 이상한 일이 아니며 연일 11초 극초반 선행 젖히기 과시중인 인치환은 강자 침몰 변수의 핵으로 급부상 했지! 나는 김희준을 불꽃 레이서라 부르는데 희준의 혼신을 다하는 레이스는 팔꿈치에도 모터를 달은듯 흔들어대며 젖먹던 힘까지 다 쏟아내는 열정의 레이스에 감동 해서다. 경륜팬 으로서 희준의 불꽃 레이스에 찬사를 보낸다. 화이팅 김희준 !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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