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고객광장

예상과 후기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 프린트하기
  • 확대하기 축소하기

[예상과 후기] 게시판은 고객 여러분들의 경주예상을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된 곳입니다.
경주예상과 무관한 내용 또는 부적절한 게시글은 게시자에게 통보없이 삭제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및 불만사항은 [고객의 소리] 게시판에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표기를 실명에서 아이디로 전환하였습니다.

26기 꼴찌 김영수가 우수급 데뷔전 2착 기염을 토했다.

작성자
tkdxo016
작성일
2021-10-29 21:41:14
조회
2753
IP
211.46.**.180
추천
0
오늘 광명우수 2경주에서 선발급을 평정하며 우수급 특별승급 데뷔전을 가진 
26기 김영수가 같은 세종팀 김민배 달고는 시원한 선행으로 
김민배에 이어 2착해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뤘는데

        김민배	1		2:26:0835	       추입					10"90	66.06
02	엄희태	3	1/8W	2:26:1265	마크			        10"83	66.48
03	김우영	4	1.1/4B	2:26:2965						10"98	65.57
04	최민호	7	1.1/4B	2:26:5320						10"98	65.57
05	배준호	6	1/2W	2:26:3675						10"96	65.69
06	강병석	5	1W	2:26:3395						        10"91	65.99
07	김영수	2	3/4W	2:26:1165	선행			        11"18	64.4

위의 기록에서 보다시피 선행의 김영수 200m기록이 10초대 육박하고
나머지 6명 선수들이 10초대에 결승점을 주파 하는 진기록이 나왔으며
이는 오늘 광명 특선 3개 경주에서도 나오지 못한 진기록이다.

김영수가 대열을 이끌고 시원하게 선행을 긁어서 나온 기록으로
김영수 후위의 선수들이 죽어라고 밟아서 나온 기록!

이런 각력의 김영수가 26기 훈련원 졸업성적이 꼴찌 라는게 의아하나
훈련원 초기 성적은 1위를 달렸고 발등 피로골절 부상으로
훈련경기 참가가 부실하여 최하위 졸업 했단다.

이런 연유로 선발급에서 시작하게 됐으나 부상이 회복된 실전 경기에서는 
파죽의 연승가도를 달리며 선발 결승 3착 한번 빼고는 연속 입상으로

선발급을 평정하며 우수급으로 특별승급 했고 오늘 우수급 데뷔전에서 
팀원을 1착으로 자신은 2착으로 입상해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한 것이다.

김영수의 각력에 의한 경기력만 놓고봐도 탈 우수급 선수로
우수급 에서는 적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에 특선급으로 올라가도

특선 2진급 상대로는 입상권 전력으로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정도이니
이제 부터는 자신과의 싸움이 될것이라 생각하는 유망주다.

반갑다 영수야 !
				
				
	
			
		

( 0 / 500byte) ※ 책임성 있는 댓글문화 정착을 위해 작성자 아이피가 공개됩니다.(단, 일부 비공개)

등록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