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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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주부터는 모든 영업장이 입장되는데... 그리고 경주 수도 늘어날텐데... 언제까지 지금의 선수구성으로 운영하실겁니까..? 파업하는 선수들에게 작은 명분이라도 쥐어줘야.. 파업을 풀고 경주에 나설 것 아닙니까..? 개인사업자이니 모든 요구는 말도 안된다고만 하지 말고... 들어줄건 조금만 들어줍시다.. 원래 그렇게 조금씩 변화하는 것 아닙니까? 내가 봐도 출전중 휴대전화 사용은 무리가 있더군요... 그러나 마음놓고 경주에 집중할 수 있게 다른 조치들은 고려할 수도 있지요... 낙차되면 생활이 박살나니 적극적 경주를 못하면... 결국 박진감이 없으니 팬들도 재미가 없다고 하잖습니까.. 최소한의 기본수당이 있다면 경주 자체가 더 재미있어지는 것 당연하겠죠.. 그러면 팬들도 돌아올거고 모두가 윈 윈 하는겁니다... 자세한 모든 내막은 모르겠지만.. 들어줄만한 것은 조금만 양보하세요.. 제가 좋아하는 선수들... 젖치기의 귀재 성낙송.. 싸움닭 윤민우... 불사조 김민철... 그리고 다들 무게감있게 안보지만.. 제일 뒷선에서 긴거리 추입의 명수 이승철... 정말 다들 보고싶습니다.. ㅠ 훈련도 경주도 못하고 생계를 위해 알바나 뛸텐데... 몸도 망가졌을텐데... 전부 다 죽기싫으면 '백기들고 투항하라'..입니까..? 그러면 선수들도 죽겠지만 경륜도 죽습니다... 설마 선수들이 그 모든걸 다 관철시키려 할까요..? 일단 대화를 하셔서 들어보고 조금만 양보합시다.. 지금 매주 출전하는 선수들도 죽을 맛이죠... 훈련다운 훈련도 못한 체 매주 출전 대기이니.. 그리고 파업하는 선수들에게 미안함도 있을거고... 빨리 수습해서 파업선수들에게는 출전기회를 더 줍시다.. 참여 안 한 선수들도 수긍할겁니다.. 시간이 없어요... 이거 무슨 치킨게임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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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o9994 2021.11.02 22:01 | IP : 1.237.***.44 | 신고
몇 안되는 고정된 선수들만 맨날 나오니 재미드럽게 없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