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예상과 후기] 게시판은 고객 여러분들의 경주예상을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된 곳입니다. 경주예상과 무관한 내용 또는 부적절한 게시글은 게시자에게 통보없이 삭제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및 불만사항은 [고객의 소리] 게시판에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표기를 실명에서 아이디로 전환하였습니다.
저녁 메인뉴스 중 바로간다 코너에서 경륜선수들 낙차와 월급제 파업을 다루었습니다 류재은,하수용등 선수들 대리운전 까지 다루고 낙차시 경본에서 지원을 안해 생활이 막막하다는 내용도 방영되었습니다 지금 선수들이 요구하고 있는 월급제도 다루 었습니다 뉴스내용을 보니 출전수당을 쪼개 월급으로 달라는 것인데 그걸안들어주면서 종속관계에 대해서는 경본은 선수들이 개인사업자라 관여하지 못한다는 거짓인터뷰을 했네요 강 운영팀장님 종속관게가 아니라고 인터뷰 하던데 갑질하고 휴대폰 못쓰고 외출 외박 다 강제하면서 그말이 맞나요? 그리고 가장 웃기는건 인권침해90건,갑질48건,공단관여 경주가 50건이라고 선수들이 밝힌거다 말로만 무성하던 공단관여 경기가 있었다는거다 지시에 의한 강압으로 밖에 볼수 없는거다 가장 공정하고 깨끗한 경륜이라더니 속으로는 이렇게 곪아 있던거다 그러니 선수들을 압박하고 우월적 지위을 바탕으로 찍어누르고 있었다고 밖에 볼수없다 경마는 훈련비 330 다친 선수 생계비 270만원이 지급되는데 경륜은 그에비해 한푼도 없다 지금 등록되어 있는 선수들과 고용계약을 해야 사고시 산재처리도 받을텐데 그걸 못하니 파업을 하면서 대리운전을 뛰고 있으면서도 경본에 요구하는 선수들 입장도 이해가 간다 지난주 경륜을 보니 이제 서서히 혹사 당했던 선수들의 폐해가 나타나기 시작하는것 같다 일의 경중과 선,후을 가리지 않고 힘으로 밀어붙이는 경본의 행태가 한심할 뿐이다 팬들과 국민들이 바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경본이 감추려 해도 결국은 이렇게 들어날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상생은 종속이 아니라 협력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수평적 권한까지 바라는게 아니고 기본을 해달라는 건데 그걸 안해주겠다는 경본의 행태는 구시대적 유물을 보는것 같다 아래링크 주소창에 붙여서 보세요 저녁뉴스입니다 경륜팬분들도 나만 즐기면 되지 하지말고 선수들의 인권과 기본권을 위해서 힘좀 보태주세요 도박 경기는 돈을 베팅하는 사람들이 "갑"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v5qKfmy2k0
댓글달기 ( 0 / 500byte) ※ 책임성 있는 댓글문화 정착을 위해 작성자 아이피가 공개됩니다.(단, 일부 비공개)
로그인 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등록
cgh8571 2021.11.09 07:23 | IP : 220.120.***.158 | 신고
경륜운영본부가 개입된 경주가 있었다는 것을 정말 많이 짐작은 갔지만 심정은 가능데 물증이 없는 경주가 경륜을 시작하고 얼마나 많았을까? 어찌 그 선수만 계속 출전시키고 입상을 고의 적으로 입상시킨 경주가 얼마나 많았을까? 생각만 해도 끔직하다. 그 동안 부정선수로 퇴출된 선수도 있었고 운영본부에 실증나서 반발하여 자발적으로 나간 선수도 있었고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