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고객광장

예상과 후기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 프린트하기
  • 확대하기 축소하기

[예상과 후기] 게시판은 고객 여러분들의 경주예상을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된 곳입니다.
경주예상과 무관한 내용 또는 부적절한 게시글은 게시자에게 통보없이 삭제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및 불만사항은 [고객의 소리] 게시판에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표기를 실명에서 아이디로 전환하였습니다.

그 재미있다는 성낙송 vs 신은섭 !

작성자
tkdxo016
작성일
2022-02-19 11:05:59
조회
3710
IP
221.146.***.209
추천
0
어제 그 재미있다는 성낙송, 신은섭 대결이 펼쳐졌다. 

신은섭은 동서울팀의 수장 역할 하면서 장하늘, 정해민 선행 지구력 거포의 막강 화력 지원까지 더해서 서울 최강팀 면모를 갖춘데다 경기 수도권의  계양, 김포로 이어진 최강 정종진 라인과 대놓고 공조 연대하며 황인혁 이끄는 세종팀 하고도 범 수도권 중부권 연대로 최상 그룹을 카르텔을 형성하며 그들만의 리그로 군림해 왔다.

정종진의 파죽의 49연승 그랑프리 4연패 위업은 
정종진의 피땀어린 노력과 경기력이 만들어 낸것을 부정할수 없지만

여기에는 찰떡공조 신은섭의 지분도 상당하고
또 신은섭은 자신과 팀에 그만한 지분을 챙겼다고 생각한다.

이런점 에서는 황인혁도 세종팀도 마찬가지로
김포,동서울,세종팀은 파업여파에도 휩쓸리지 않고
그들의 왕국을 견고하게 쌓아올려 누려온 것으로 보고있는데


괴물 임채빈의 등장으로 이 카르텔은 재편 되기 시작하며
임채빈은 압도적인 각력,경기력 내세워 각개 격파로 
범 수도권 연합의 레전드 선수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임채빈이 경륜 판도를 재구성 하고
명실상부한 최강자로 올라서면서

임채빈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하다 라는 시대를 열고 
파업에 나섰던 선수들이 파업 철회후 경기장에 속속 복귀하고 있는데

파업에 참가 했던 선수중 기량이 출중한 성낙송 선수도 오랫만에 경기에 나서면서 공백기 여파로 경기를 계속 뛴 기존의 강자들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다 어제 경기에서 숙적 신은섭과 만나게 되었다.


경기가 시작되고 줄서기가 이루어 졌는데 양축으로 나선 성낙송과 신은섭이 순순히 순리대로 서로를 인정하며 자리를 주고 받으며 가는가 싶더니만


선두 유도원 퇴피 시점이 다가오자 돌연 성낙송이 신은섭 버리고 이동해 낙송의 우호 세력인 김주동 뒤로 들어갔고 김주동은 이에 부흥해 낙송이를 빼내며 내달리자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내선을 지킨 4번 이태호는 성낙송 후미를 놓고 신은섭과 일대 격전을 치루게 되는데  성낙송 특유의 절묘한 시속 완급 조절과


이태호의 투지 넘치는 마크력이 어울려 지면서 박일호 마저도 내선을 파고들자  외선에서 병주에 몰린 신은섭은 젖히기 제스쳐와 마크 추입에 혼신을 다해 봤지만 역부족 이었고 3착 마저도 해내지 못하고 착외 고배당 빌미를 제공 했다.


성낙송과 신은섭의 역대 전적은 성낙송의 압승구도로 
경기주도력과 우호세력에서도 앞선 성낙송의 낙승이 


그다지 큰 이변은 아니었지만 공백기 여파로 지난회차 까지도 고전한 
성낙송 였기에 예상가들이나 팬들은 양축 게임을 인정해
배당을 형성 했으니 신은섭의 착외는 충격 이었겠지!


저번주 황인혁의 결승전 착외에 이어서 
마크추입 일색의 강자가 연일 고전하고 있는데

강력한 우호적 경기 주도력 강자 마크가 원활하지 않는
상황에 처하게 되면  SS급 마크형 강자라도 착외 하는게 경륜의 속성이다.


성낙송과 신은섭은 자타가 인정하는 각 전법에 따른 강자임은 명확하나
이 둘은 물과 기름 같이 어울리지 않는 상극성 이고 적대적 관계다.

주절주절 거리다 보니 벌써 배팅에 임하고 경륜 실시간 방송 시청할 시간이 됐네

마지막으로 경륜에서 고배당은 결코 우연이 아니며
아는만큼 유리하니 이왕이면 더 배워야 하겠지

다들  굿 럭 !
				
				
	
			
		

( 0 / 500byte) ※ 책임성 있는 댓글문화 정착을 위해 작성자 아이피가 공개됩니다.(단, 일부 비공개)

등록

  • goocrt64 2022.02.19 11:15  |  IP : 14.7.***.54  |  신고

    앞으로 경륜판도가 바뀌면서 더욱더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될것 같읍니다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