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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이 더 재미있어 졌다!

작성자
tkdxo016
작성일
2022-05-02 01:44:07
조회
3137
IP
221.146.***.209
추천
1
먼저 등급별 경기 결과가 확 달라졌는데

파업파 복귀 이전에는 비파업 선수들 위주로 열려온 경기 에서는 

수도권 메이저팀 김포, 동서울, 세종팀 선두로

대구 경북의 수성팀이 임채빈 내세워

경기 결과를 좌지우지 해 왔으며


작년 말 부터 파업에 나섰던 파업파 선수들이
파업을 풀며 속속 경기에 합류 하기는 했으나

장기 공백은 경기력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쳤고
경기력 부재로 인한 착외로 등급 하락과

파업연대, 비파업 간의 적대적 구도는
중, 고배당 양산하며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올해 들어서 이렇게 몇달이 지난 지금에도
파업연대, 비파업 구도는 여전히 진행중 이지만

달라진게 있는게 경기 경험이 쌓이고 
날이 따뜻해 지면서 훈련량이 나타 나면서

파업연대 측의 반격이 통하기 시작 한거다.
선발급 에서는 신예들이 상위등급으로
승급 진출해 있고 

강급된 파업연대 측의 기량이 회복 되면서
선발급의 판도를 파업 연대측이 강자로
자리잡고 있으며 

안정된 경기력으로 저배당을 양산중 현상이 뚜렷하나
우수급 에서는 박 터지는 경기가 속출하고 있는데

이는 자력 능력있는 신예들이 대거 우수급에 진출하고
기존의 동급 강자들이 포진해 있기 때문이다. 

부산, 창원 지방 경주의 우수급은 대체적으로
안정된 배당이 나오는가 하면

광명 본장의 경기 에서는 중, 고배당이 속출하고 있는데
아마도 광명 본장 우수급 편성이 그만큼 빡세서 그런듯 하고

광명 우수급 경주가 6경주로 치루어 져서
주말 결승전 진출도 더 어려워진 여파 영향인듯 하다.


특선급 경기는 더 혼전, 난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아직 까지는 파업 연대측이 넘을수 없는 벽으로

가뜩이나 특선급 에서는 수도권의 김포, 동서울, 세종팀이
정종진 필두로 5년째 난공불락의 세력으로
자리잡아 왔는데다 

임채빈의 등장에 가세로 더 난공불락의
특선급 카르텔이 형성되어 있으니

파업연대측 대표적 선수인 성낙송 마저도
수도권의 1,5군에 연패 좌절을 맛보게 된게 현실!

오늘 특선급 결승전만 하더라도
비파업 수도권의 잔치가 되었고

설령 성낙송, 이현구, 박병하가 동반으로 나오더라도
결승 진출조차 장담할수 없고 결승에 진출 한들
아직은 입상 조차도 힘든 실정이다.

수도권 메이저 팀들의 1,5군 조차도
파업의 공백기 동안 놀라운 성장을 했고

이 수도권의 1,5군은 파업연대 대표적인 선수들
전성기 기량을 웃도는 실력을 갖추고 있는데다

곧 다시 복귀할 정종진과 단연 발군인 초강자 임채빈이
버티고 있으니 파업연대 측에 특선급은
한마디로 난공불락의 요새!


경륜을 즐기는 팬 으로서 배터로서
파업연대 측이나 비파업 선수들 이나

여전히 소중한 자산이요
존중하는 레이서!

그러나 이 구도는 엄연히 상존하니
냉정하게 선택 할수밖에 없고

상대적인 약세 라도 경륜 레이서 로서 
경기에 임해 주로에 올라서면

할수있는 모든것을 다 쏟고 치중한뒤
내려 오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지난회차 성낙송의 분투는 아주 보기 좋았다
좋은 포지션 얻기 위한 인지도는 스스로 
만들어야 하며 

경쟁상대, 적대적 라인이 당연히 안줄 자리를
안준다고 고개 푹 숙이며 뒤로 밀려나

아무것도 안해보고 무기력하게 일관하다
내려오는 바보처럼 한심한게 없다고 생각한다.

경륜에서 동급 강자들의 승부는 천분의 일초 사이로
갈리는 만큼 의지를 가지고 전력을 기울여
쏟기를 바라는데 

요즘의 경륜 경기를 보자면 이런것들이
많이 보여서 매우 긍정적으로 본다.

선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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