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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6시반 토요일 미확정 출주표를 보면서 15경주는 쌍승 1.임채빈-4박용범 한방이구나 했다. 그런데 경륜유튜브를 보며 용범이가 지정훈련 당시 파업선수들과 담소를 나누는 장면이 목격 되었다는 소식을 들을수 있었다. 그동안 용범이는 비파업에 가까운(중간 철회) 색깔이라 별 신경을 안썼는데 막상 어제 경기는 파업선수들과 협공을 하며 정재원과 선을 긋는 모습이였다. 그렇다면 오늘 용범이는 어떻게 갈까?? 오늘 15경주에는 파업성향이 강한 이현구를 비롯해 최병일,김태현이 있다. 실리를 찾아 채빈이에게 자리를 달라고 할지 아니면 파업선수들과 손을 잡을지 그리고 채빈이는 용범이를 달아줄지 자못 궁금해진다. 그래서 2가지의 상황을 그려보았다. 상황1) 이건 매우 단순하다. 출발 직후 채빈이가 용범이의 초주를 해제시켜주면서 줄서기는 정윤재-(김범수)-임채빈-박용범-(김범수)-김태현-이현구-최병일 이 경우 파업선수들의 전개는 일찍 내선을 잡는것 혹여나 파업선수들의 기습을 범수가 해결하지 못할시 채빈이는 10초3대라는 어마무시한 젖히기로 이들을 다 잡아버릴것이다. 그렇다면 결론은 1.임채빈-4박용범 그리고 범수가 내선을 장악하고 선행을 간다해도 현재 용범이의 다리는 충분히 딸려들어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 역시도 1.임채빈-4.박용범 한방 상황2)출발직후 1바퀴 안에 채빈이가 용범이 앞쪽으로 갈지말지 이것만 보면 된다. 만약 가지 않는다면 이는 타협은 없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파업선수들4명은 앞선을 장악하고 그 뒤를 임채빈-김범수-정윤재가 위치 평소 몸싸움에 능한 박용범이 김범수의 자리를 뺏어갈거라는 예상을 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순간 치고나가는 스피드가 좋은 채빈이의 시속을 혼자의 힘으로 받아가서 범수의 자리를 뺏는다? 다소 가능성이 낮아보인다. 그래서 이런 전개라면 개인적으로 1임채빈-7.김범수 차권이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결론-두번째 상황에서 언급했듯이 출발직후 1바퀴만 보면 된다. 타협을 채빈이가 용범이 앞으로 가면 1-4,안가면 1-7 그래서 배팅은 할지말지 고민중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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