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운영본부 임직원 일동은 삼가 故 이민기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 2003년 5월 20일 부산 삼락체육공원내 벨로드롬에서 이민기
선수가
개인 훈련도중 일어난 고인은 최고의 경륜선수가 되겠다는 한가지 목표를 향해 항상 최선을
다하던 진정한 스포츠맨이었는데, 또한, 고인은 장래가 촉망되는 경륜선수로서 많은 팬들과 동료선수들?
부터 사랑을 받아 오던 차에 저희 임직원은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울러 유가족과 그 이웃들이 당하신 큰 충격과 슬픔에 대해 심심한
위로를 표하며, 경륜운영본부 임직원 일동 |